제313회 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12월10일(화)
장 소 : 제1상임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이은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위원장 이은채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회의자료와 같이 홍보담당관부터 공원정책과까지 총 10개 부서에 대한 심사가 있겠으며, 이 중 논의 사항이 많은 문화관광과는 개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안 설명은 이미 청취하였으므로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참고하여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부해 드린 회의자료와 같이 홍보담당관부터 공원정책과까지 총 10개 부서에 대한 심사가 있겠으며, 이 중 논의 사항이 많은 문화관광과는 개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안 설명은 이미 청취하였으므로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참고하여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주임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임록 위원 홍보담당관님, 이것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하는 것 꼭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홍보담당관 고형근 올해 했을 때 시민들에 대해서 효과가 많았었고요. 이것은 추진한다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토마토축제와 도자기엑스포만 했는데 내년에 한다 그러면 저희 축제라든지 다른 행사 같은 것을 전반적으로 실을 계획입니다.
○주임록 위원 한 6만 명 정도에게만 배포할 수 있는 사업이죠?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이 예산 갖고는 한 6만 명 정도 되고요. 예산이 더 투입된다면 더 늘릴 수도 있는데 현재 친구 추가된 게 6만 30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6만 명만 뿌릴 계획입니다.
○주임록 위원 사이니지 내년에 꼭 해야 되겠습니까?
○홍보담당관 고형근 사이니지는 시정 홍보라든지 이런 것 할 때 홍보부스에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인데요. 이 건에 대해서는 세워주시면 저희가 많은 홍보가 가능하겠는데, 단가 식으로는 얼마 안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주임록 위원 자치협력과장님, 자유총연맹 운영비 솔직히 민간단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운영을 해 오던 사업입니다.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맞습니다. 기존에 지원됐던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중복과 어떤 효율적인 면에서 사업 일부가 전환되는 부분이 보여지는 사업들입니다. 단지 여기에서 증액되는 부분은 인건비, 4시간 비상근 인력 1명이 충원되는 그 부분을 신규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행복위는 이상입니다, 저는.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오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2회차 추진을 합니다. 상반기에는 자유총연맹 전회원을 기준으로 해서 가시고요. 그다음에 2차는 분과회장들 또 지역회장들을 비롯해서 임원진들 한 40여 명 이렇게 해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현주 위원 우리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단체 중에 워크숍을 두 번이나, 상반기·하반기 또 임원진 워크숍을 따로 가시는 데가 있나요? 보조해 주시는 데가 있을까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유형에 따라서는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 회원 수를 모시고 어디 한 곳을 지정하셔서 강의 내지 체험행사, 저녁 만찬까지 이렇게 진행되는 워크숍의 유형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 곳은 워크숍 플러스 아카데미 형식으로 해서 일부 간부 위주로 해서 또 교육 위주로 해서 분리해서 워크숍 유형으로 가시는 곳도 있으시고요.
○오현주 위원 적십자 같은 경우에는 다 회비 내고 가시거든요, 워크숍도.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적십자 같은 경우는 솔직히 단체 분류 사항에서 공공단체입니다.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없는 단체이기 때문에 워크숍 비용은 솔직히 중앙에서 지원되는 보조금 내지 후원금 또 본인들의 자부담으로 가실 수밖에 없는 단체 성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현주 위원 적십자는 봉사활동 엄청 많이 하시는 것 아시죠? 자유총연맹은 어떤 활동 하세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자유총연맹도 올 11월에 자원봉사단체로 정식적으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오현주 위원 올 12월이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올해 11월에. 그런데 그 전에 1년간 자원봉사 실적을 보게 되면 다른 단체 못지않게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어떤 행사라든가 또 자원봉사단체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연간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단지 이 부분이 단체 성격으로 저희한테도 공론화를 해 주시고 말씀 진행하신 이후에 활동을 하셨다면 저희가 언론보도나 아마 대외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노출시켜드렸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보니 위원님들도 보시고 또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언론보도를 통해서 그렇게 부각이 되지 않다 보니까 활동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으신데, 자원봉사 실적이나 자체적인 행사나 아니면 광주시 주관되는 행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십니다.
○오현주 위원 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목적은 뭔가요? 무엇을 위해서 자유총연맹이 존재하는 거예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어떻게 보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오현주 위원 관련 사업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시는 것도 좋지만?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그런데 사실상 대의적인 목적은, 다른 단체도 정부 차원이나 국가 차원의 대의적인 목적은 있으실 겁니다. 자유총연맹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더불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도 그 활동의 목적으로 잡고 계십니다.
○오현주 위원 안보를 위한 단체인 거잖아요. 그렇죠?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오현주 위원 그러면 그 목적에 맞는 사업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평통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사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또 여기 새로 하시겠다는 태극기 달기, 북한이탈주민 같은 사업은 평통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중복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타 지역 보니까 청소년을 위한 안보교육을 같이 한다거나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하시던데, 좀 더 사업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운영비는 이렇다 할 사업을 하신 게 없는데 신규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된다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타 지역 보니까 청소년을 위한 안보교육을 같이 한다거나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하시던데, 좀 더 사업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운영비는 이렇다 할 사업을 하신 게 없는데 신규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된다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사업을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2023년도에 통일준비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490만 원 저희가 지원했었고요. 이것은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공연단을 유치해서 저희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했었던 건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여러 단체들과 좀 중복이 되다 보니, 그렇다고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사업의 유형들은 다른 단체들도 굉장히 중복적이지만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총연맹이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해 보고 싶다라고 해서 어울림한마당으로 전환을 한 거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MZ세대 안보교육이 있었습니다. 이게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하는 안보교육이다 보니까 민주평통의 청소년 아카데미나 여러 가지 사업들과 또 중복이 되는 가운데 있다 보니, 자유총연맹에서도 그러면 중복성을 탈피도 하고 새롭게 하는 사업으로 생각해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본인들이 자부담으로 해서 3·1절 행사라든가 그때 행사의 한 역할을 했었던 부분을 그러면 이 사업에 조금 더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행사 때 편승하는 게 아니라 연초에 다중이용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하면서 태극기도 나눠드리는 행사로 전환을 하시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자유총연맹이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해 보고 싶다라고 해서 어울림한마당으로 전환을 한 거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MZ세대 안보교육이 있었습니다. 이게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하는 안보교육이다 보니까 민주평통의 청소년 아카데미나 여러 가지 사업들과 또 중복이 되는 가운데 있다 보니, 자유총연맹에서도 그러면 중복성을 탈피도 하고 새롭게 하는 사업으로 생각해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본인들이 자부담으로 해서 3·1절 행사라든가 그때 행사의 한 역할을 했었던 부분을 그러면 이 사업에 조금 더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행사 때 편승하는 게 아니라 연초에 다중이용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하면서 태극기도 나눠드리는 행사로 전환을 하시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오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주임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임록 위원 도로관리과장님, 토마토거리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곳곳에 플래카드도 많이 붙어있고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들 하고 계세요. 그래서 거기를 토마토 모형 가로등을 설치하겠다고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그렇습니다.
○주임록 위원 몇 개 설치할 건가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제가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토마토 모형 가로등 설치사업은 약 3억 정도 소요가 되고요. 토마토 가로등을 한 37본, 구간 중에서 교체되는 게 24본, 그다음에 가로등을 새로 설치해야 되는 게 6본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도로명 가로등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은 1월부터 5월까지 각 업체들로부터 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직 확실한 모형은 나와 있는 게 없고요. 거기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해서 그 우수 모형을 가지고 설계까지 저희가 광주시 소유로 납품을 받겠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는 그 업체에 대해서 저희 생각으로는 토마토 가로등을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차후로 또 설치하게 될 경우에는 그 설계를 광주시가 납품을 받았기 때문에 광주시에 있는 어느 업체든지 제작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뿐이 아니라 청도라든가 청양이라든가 축제 사업을 하는 곳에서는 홍보 효과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시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토마토를 해서 농가소득 증대를 많이 하고 있는 축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광주시 위치가 분당이나 서울 쪽에서 강원도를 가시면서 퇴촌 쪽을 거쳐서 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실제로 그쪽에 가시면서 ‘아, 여기가 토마토가 유명하구나, 토마토를 여기서 사야 되겠다’, 이런 걸 느끼게끔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토마토축제는 한 해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내년, 후년, 앞으로 계속 이루어지기 때문에 올해 토마토축제는 6월에 계획하고 있지만 저희 디자인 용역은 5월까지 추진해서 진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10월까지 설치를 해서, 올해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내년, 후년, 그 이후라도 토마토 홍보가 잘 되게끔 그렇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토마토 모형 가로등 설치사업은 약 3억 정도 소요가 되고요. 토마토 가로등을 한 37본, 구간 중에서 교체되는 게 24본, 그다음에 가로등을 새로 설치해야 되는 게 6본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도로명 가로등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은 1월부터 5월까지 각 업체들로부터 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직 확실한 모형은 나와 있는 게 없고요. 거기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해서 그 우수 모형을 가지고 설계까지 저희가 광주시 소유로 납품을 받겠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는 그 업체에 대해서 저희 생각으로는 토마토 가로등을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차후로 또 설치하게 될 경우에는 그 설계를 광주시가 납품을 받았기 때문에 광주시에 있는 어느 업체든지 제작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뿐이 아니라 청도라든가 청양이라든가 축제 사업을 하는 곳에서는 홍보 효과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시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토마토를 해서 농가소득 증대를 많이 하고 있는 축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광주시 위치가 분당이나 서울 쪽에서 강원도를 가시면서 퇴촌 쪽을 거쳐서 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실제로 그쪽에 가시면서 ‘아, 여기가 토마토가 유명하구나, 토마토를 여기서 사야 되겠다’, 이런 걸 느끼게끔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토마토축제는 한 해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내년, 후년, 앞으로 계속 이루어지기 때문에 올해 토마토축제는 6월에 계획하고 있지만 저희 디자인 용역은 5월까지 추진해서 진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10월까지 설치를 해서, 올해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내년, 후년, 그 이후라도 토마토 홍보가 잘 되게끔 그렇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임록 위원 그것의 일환으로, 그러면 명예도로는 우리 광주시에 몇 개 정도 있습니까?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토지관리과장이 명퇴 준비 휴가 중이라 담당팀장인 도로명주소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예.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명예도로명은 현재 2개소가 있습니다.
○주임록 위원 2개소 어디어디예요?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곤지암의 정암로하고요, 올해 부여된 퇴촌 토마토거리가 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거기에 안내시설물이라 하면, 표지석인가요?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안내시설물은 올해 퇴촌 토마토거리가 부여됐기 때문에 내년도 본예산에 안내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서 예산을 반영한 사항이고요. 안내시설물은 퇴촌 토마토거리 구간이 시점이 도마삼거리부터 종점이 도수초교사거리 부분입니다. 그래서 명예도로명을 안내하기 위한 시설물로 시점과 종점에 각각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주임록 위원 시점과 종점까지 2개?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2개소요.
○주임록 위원 거기 도마삼거리에 상징물이 있잖아요, 토마토.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광동교 넘어서 퇴촌 상징물이 있고요. 저희는 도마삼거리 교통섬 쪽에 거기 시작하는 지점에 시작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고요. 또 도수초교사거리 종점 쪽에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주임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홍보담당관님, 질문을 못 했는데요. 그래도 모르는 위원님을 위해서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광주시 언론홍보 전략사업용역 6000하고 방송매체 수수료 1억 5400, 설명 부탁드릴게요.
아까 홍보담당관님, 질문을 못 했는데요. 그래도 모르는 위원님을 위해서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광주시 언론홍보 전략사업용역 6000하고 방송매체 수수료 1억 5400,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략사업 6000만 원은 현재 홍보 보도를 위해서 사용하는 직원이 저희는 임기제 한 명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명인 데가 9개 시군이 있고 3명인 데가 12개 시군이 있는데, 한 명밖에 없는 시군도 군포가 한 25만, 양평이 한 12만, 그다음에 연천이 한 5만 정도 되는데 저희 기준으로 보면 거의 3명 정도가 있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주임록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마이크 대고 설명을 할 수 없으니 그 내용을 우리 정회할 때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이 이해가 가실 것 같거든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주임록 위원 밑에 방송매체 수수료.
○홍보담당관 고형근 방송매체 수수료는 저희 행정광고가 지면상으로는 나가고 있는데요. 방송사 9개 사에 대해서 리포트나 단신, 축제 같은 것을 이제 행정광고 식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언론지상 지면 쪽은 한 220, 330인데 방송사 쪽은 1건당 한 1100만 원 정도 나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9개 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각종 축제나 행사나 이런 것 할 때 행정예고 식으로 해서 광고를 내보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주임록 위원 지난번에 제가, 컨퍼런스 하면서 아니면 각종 축제를 하면서 KBS의 생생정보통이나 그런 데를 통해서 소개하는 것을 몇 번 보기는 했어요. 그런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홍보담당관 고형근 그 예산이 별도로 한 3300∼5500만 원까지 들어가는데요.
○주임록 위원 그것은 별건입니까?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그것은 아직까지 저희가 한 2건 정도밖에 못 하고 있고요. 이 건은 신문지상에 행정예고 식으로 해서 1100만 원씩 하는 사항인데,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도 WASBE라든지 행사에 많이 나갔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광고료 없이 그냥 하다 보니까 방송사 쪽에서도 어느 정도 행정광고나 이런 걸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식으로 저희한테 들어왔고요.
○주임록 위원 광고비는 안 주고 대신 이런 것으로 이렇게 대체를 하는군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그래서 한 20∼30초짜리 광주시 홍보영상이나 축제영상을 방송에 내보내는 수수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임록 위원 아까 지면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지면은 신문 관련되는 것 그게 220∼330 들어가고요, 한 번당. 이것은 방송인데 20초에서 30초 나갈 때 한 1100만 원 정도씩 나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면 홍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그런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방송매체 쪽에서 많은 홍보를 해서 저희한테도 문의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홍보의 다변화를 위해서는 방송사를 통해서 홍보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이지 않나라는 생각에 예산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주임록 위원 지면을 보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서 거의 SNS나 방송을 보고 아는 경우가 많거든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그렇습니다.
○주임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박상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전 읍면동이 구성되어 있지는 않고요. 한 4∼5개 읍면동을 제외하고서는 지역위원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지역위원들만 구성돼 있죠? 그러면 거기서 행사하는 게 뭐 있나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자체적으로 행사하는 부분들이요?
○박상영 위원 예, 자체.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사실상 따로 별도의 분과나 지역에서 하는 그런 행사성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없습니다.
○박상영 위원 옛날에 제가 초월읍 자유총연맹 회장도 했고 광주시 청년회장도 했어요. 그때는 어린이 안보 웅변대회 그리고 어린이 축구대회 이런 걸 했어요. 그때 우리는 회비를 걷고 자체 회비 갖고 운영을 했고, 사무국장 보수만 나왔을 거예요. 아마 옛날부터 받았던 거기 때문에 이력이 남아있을 거예요, 찾아보면.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저희가 자유총연맹에 보조금 지원 현황을 보면 솔직히 본격적으로 시에서 예산 보조금으로 지원된 사안이 23년도 정도에서부터 뿐이 안 보여집니다. 그리고 워크숍 비용 자체도 24년도가 최초 지원이었고요. 그전에는 회비나 자부담의 성격으로 해서 모든 사업들이 지원됐었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라고 해서 협의체 구성도 사실 구성된 게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예전에는 판공비 식으로 간사 월급 하나 이렇게 나오는 거, 한 4500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그래서 저희도 운영비를 보게 되면 자유총연맹이 지금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임대비용을 빼게 되면 사무국장 인건비 유일하게 나가고 공공제세비용 정도 지원이 됐었던 부분입니다.
○박상영 위원 옛날에는 청년회 사무실이라고 해서 경안동 사무실을 썼을 거예요, 아마.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거기에서 이전 조치가 됐습니다.
○박상영 위원 그러면 그것이 보조금으로 나가는 건가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월세로 나가고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이 단체가 옛날에는 행사를 많이 하고 어린이 쪽에서는 많이 운영한 단체 맞아요, 안보 쪽하고. 그것을 하려면 진짜 거기에 대한 행사도 하고 그래야 되고 읍면동 조직도 살려서 같이 활용해야 이 단체가 활성화될 거예요. 저희가 보기에는 완전한 회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어디 갈 데도 보면 모집이 돼서 가는 식으로 되니까, 그런 건 자치협력과에서 잘 관리해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회비도 걷고, 거기에 대해서 그런 건 어느 정도 루트를 잡아놓고 가야지 이게 그냥 가다 보니까 흐지부지되더라고요. 정회원도 안 남아있는 것 같고요.
앞으로는 회비도 걷고, 거기에 대해서 그런 건 어느 정도 루트를 잡아놓고 가야지 이게 그냥 가다 보니까 흐지부지되더라고요. 정회원도 안 남아있는 것 같고요.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자유총연맹이 일단 구성된 회원 수가 320명 정도 됩니다.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단체 보조금이 이렇게 특별위원회 쪽에서도 말씀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경종을 울리는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 자유총연맹뿐만이 아니라 아마 광주시의 대다수 직능단체 대부분이 저희 자치협력과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민간단체의 공익 활동이 그전에는 정부나 지자체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더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변화에 솔직히 대응을 적절히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면 민간단체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상영 위원 아무튼 그것 잘 알아들었고요. 이게 보면 단체가 다 습성이 바뀌었어요. 본인들이 회비 걷어서 활용하고 스폰 받아서 한다는 게 없어지고 무조건 시 쪽으로 오니까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더 힘들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는 회장이면 회장이 알아서 그 단체를 이끌어 갔는데 지금은 회장이 그 부서에 가서 예산을 얼마를 가져오냐, 그런 식으로 변질됐다고 그래야 되나, 표현을. 제가 보기에는 좀 안타까운 점이 많아요.
광주에서 봉사하는 단체가 자기네 회비로 봉사하고 운영해야 될 걸 꼭 시에 의존하려는 단체가 빈번해지고 있으니까 우리 담당부서와 과장님들 피곤한 것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을 할 때는 그래도 진짜 꼭 필요한 예산을 줘야 되겠죠. 그렇지 않은 건 관리해서 야단칠 건 야단쳐서 이건 아니지 않냐,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본 위원은.
광주에서 봉사하는 단체가 자기네 회비로 봉사하고 운영해야 될 걸 꼭 시에 의존하려는 단체가 빈번해지고 있으니까 우리 담당부서와 과장님들 피곤한 것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을 할 때는 그래도 진짜 꼭 필요한 예산을 줘야 되겠죠. 그렇지 않은 건 관리해서 야단칠 건 야단쳐서 이건 아니지 않냐,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본 위원은.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사업 초기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라든가 또 저희가 명확한 교부 조건을 명시하고, 그전에 수시로 간담회 같은 것을 거쳐서 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이 확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영 위원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자치협력과장 김선영 예, 알겠습니다.
○박상영 위원 도로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토마토 가로등 있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박상영 위원 거기 도로가 준공된 지가 얼마나 됐나요? 지금 4차선으로 다 바꿨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광동리 회전교차로는 최근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그것 가로등 다 바꿔야 돼요? 이런 건 시기적으로 봤다가 다른 상징물 토마토에 대한 걸 만들어서 하는 게 낫지, 굳이 가로등을 바꿔서 저거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왕실도자기 생긴 지가 얼마나 오래됐어요. 거기 가로등 도자기로 바꿨어요? 그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 다 살려서 지역명에 따라서 앞으로 다 가로등 바꿀 거예요? 우리가 행정을 하면서 가로등 엊그저께 세웠는데 그걸 바꾼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차라리 토마토 탑을 세우든, 토마토 화단을 만들든 그 지역에 상징적인 걸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2년도 안 된 그 가로등 다 바꿔요?
과장님,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내 재산이고 내 집에 등 간다면 그렇게 갈겠습니까? 진짜 웬만하면 저도 얘기 안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건 너무한다고 생각을 해요. 필요한 예산 얼마든지 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생각 좀 하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예산이 적재적소에 어디에 쓰여져야 되는지 우리 과장님들이 생각하셔서 자를 건 자르고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필요한 것 예산 올라오면 의원님들은 무조건 다 세워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닌 것은 앞으로는 철두철미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지금 왕실도자기 생긴 지가 얼마나 오래됐어요. 거기 가로등 도자기로 바꿨어요? 그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 다 살려서 지역명에 따라서 앞으로 다 가로등 바꿀 거예요? 우리가 행정을 하면서 가로등 엊그저께 세웠는데 그걸 바꾼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차라리 토마토 탑을 세우든, 토마토 화단을 만들든 그 지역에 상징적인 걸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2년도 안 된 그 가로등 다 바꿔요?
과장님,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내 재산이고 내 집에 등 간다면 그렇게 갈겠습니까? 진짜 웬만하면 저도 얘기 안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건 너무한다고 생각을 해요. 필요한 예산 얼마든지 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생각 좀 하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예산이 적재적소에 어디에 쓰여져야 되는지 우리 과장님들이 생각하셔서 자를 건 자르고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필요한 것 예산 올라오면 의원님들은 무조건 다 세워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닌 것은 앞으로는 철두철미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토마토 가로등 설치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새로 설치하는 건 가로등 전부를 다 하는 게 아니고 그 앞에 있는, 이게 디자인 용역을 해서 추진하겠지만 아까 여기서 말씀드렸듯이 전체 가로등을 다 가는 게 아니고 모형되는 부분만 기존 가로등에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이 있고요, 아니면 등만 교체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디자인 용역을 추진하면서 기존에 있는 것은 존치를 하고, 그다음에 노후화된 것들이 있습니다, 가로등이, 꼭 이 구간이 아니더라도. 그런 건 교체를 하고 이렇게 추진하는 거지 기존에 새로 된 가로등을 없애고 새로 하거나 이런 취지는 아닙니다.
○박상영 위원 과장님, 지금 새로 하는 위치가 다 그 자리예요, 그 거리가. 그리고 가로등 하면 밤에 환하게 비추고 우리가 다니기 편하게 하는 것 맞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맞습니다.
○박상영 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 설치해 놓은 호른 가로등 생각해 보세요. 저게 밤에 자기 역할을 합니까? 저것 밤에 자기 역할 하나도 못 해요. 지금 가로등을 군데군데 하나 더 세워야 될 지경이에요, 우리 시청에.
우리 과장님들 생각해 보세요. 지금 가로등이 역할을 해요, 못 해요? 밤에 이쪽에 가보세요, 어두워서 못 다녀요. 진짜 가로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로등을 세워줘야 맞지. 아무튼 예산 낭비하지 말고 세울 건 정확히 좀 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 가로등 다시 만들어서 해야 될 거예요. 역할 못 하는 가로등 왜 세워놓고 있습니까? 저것 1년도 안 돼서 예산 또 들어가야 될 거예요. 저것 다른 분들이 아직 얘기 안 해서 그렇지 의원님들이 다 그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저뿐만 아니고. 아무튼 잘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과장님들 생각해 보세요. 지금 가로등이 역할을 해요, 못 해요? 밤에 이쪽에 가보세요, 어두워서 못 다녀요. 진짜 가로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로등을 세워줘야 맞지. 아무튼 예산 낭비하지 말고 세울 건 정확히 좀 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 가로등 다시 만들어서 해야 될 거예요. 역할 못 하는 가로등 왜 세워놓고 있습니까? 저것 1년도 안 돼서 예산 또 들어가야 될 거예요. 저것 다른 분들이 아직 얘기 안 해서 그렇지 의원님들이 다 그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저뿐만 아니고. 아무튼 잘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노영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영준 위원 먼저 홍보담당관님께 질의드립니다.
아까 잠깐 방송매체 수수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는 했는데, 사실 저희가 올해 집행되는 예산이 6600에서 거의 2배 이상의 금액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관악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거의 무료로 했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가를 저희가 지불해야 되는 상황인 건가요?
아까 잠깐 방송매체 수수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는 했는데, 사실 저희가 올해 집행되는 예산이 6600에서 거의 2배 이상의 금액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관악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거의 무료로 했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가를 저희가 지불해야 되는 상황인 건가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문화재단에서 WASBE 한 것은 문화재단 쪽에서 별도로 수립이 돼 있었고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한 40건 정도 홍보, 축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방송매체를 탔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54건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송사 쪽에서도, 신문지면에도 지면 홍보를 하게 되면 행정광고 수수료가 나가듯이 방송사에서도 광주시 홍보를 하려면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그런 얘기가 나왔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는 9개 방송사와 거의 다 커뮤니케이션이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런 사항이 전혀 없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럼 올해는 몇 개 방송사에 대한 예산이 집행된 거죠, 6600만 원이?
○홍보담당관 고형근 올해는 4∼5개뿐이 안 됐습니다.
○노영준 위원 여기서 추가로 총 9개를 하는 건데, WASBE도 끝났고 뭘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걸 해야 되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WASBE는 문화재단에서 별도로 수립됐던 사항이라 그것은 저희가 어떻게 보면 혜택을 받은 거고요. 저희 축제라든지 그다음에 단신, 리포트 이런 것에 대해서 홍보를 하게 되면 가장 싼 게 한 1100만 원 정도인데 그 건에 대해서 올해 154건을 거의 수수료 없이 우리 시를 홍보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방송매체 쪽으로도 많이 나왔고 그러다 보니까 지면 효과보다는 방송 효과가 저희는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을 하고, 9개 방송사에 대해서 거의 1건씩 어느 정도는 같이 홍보를 하려는 그런 사항입니다.
○노영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모티콘 제작이 있는데 이것 사용일이 며칠 정도 되나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한 달입니다.
○노영준 위원 한 달짜리인가요? 우리 광주시의 홍보 참 고생하고 있는 건 아는데 아까 문화재단도 자체적으로 홍보 예산을 수립해서 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참 아쉬운 게 많아요.
사실 관악컨퍼런스를 보내면서 정말 다양한 콘텐츠들이 우리 광주시에서 어쩌면 발행됐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대규모로 집행해서 했던 행사들에 대한 홍보 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라든지 유튜브로 영상이 올라온 게 참 없어요. 정말 우리가 행사를 했나 싶을 정도로 마무리 영상만, 이건 문화재단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우리가 K-뮤직 페스티벌 할 때도 사실 문화재단 대표가 당시 시정질문 답변을 하면서도 광주시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KBS 유튜브에서만 방송이 됐습니다. 저는 이걸 봤을 때는 돈은 우리가 다 써놓고는 콘텐츠는 KBS에, 특정 언론사에, 특정 대행사에 준 거라고 봅니다. 사실 그때를 활용했더라면 또 얼마나 많은 시민분들이 유튜브를 구독했을 것이며 또 카카오톡 채널을 팔로우했을지는 참 모를 일인 것 같거든요.
저희가 옛날에 ‘1박2일’도 마찬가지였잖아요. 광주시를 홍보하고 또 축제를 홍보하고자 했음에도 기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축제 홍보는 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례도 있기는 했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꾸 기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치의 효과를 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많이 해 주시고요.
한 달짜리 이모티콘을 발행하고 그다음에 또 한 달 후에는 없어지는 거죠?
사실 관악컨퍼런스를 보내면서 정말 다양한 콘텐츠들이 우리 광주시에서 어쩌면 발행됐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대규모로 집행해서 했던 행사들에 대한 홍보 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라든지 유튜브로 영상이 올라온 게 참 없어요. 정말 우리가 행사를 했나 싶을 정도로 마무리 영상만, 이건 문화재단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우리가 K-뮤직 페스티벌 할 때도 사실 문화재단 대표가 당시 시정질문 답변을 하면서도 광주시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KBS 유튜브에서만 방송이 됐습니다. 저는 이걸 봤을 때는 돈은 우리가 다 써놓고는 콘텐츠는 KBS에, 특정 언론사에, 특정 대행사에 준 거라고 봅니다. 사실 그때를 활용했더라면 또 얼마나 많은 시민분들이 유튜브를 구독했을 것이며 또 카카오톡 채널을 팔로우했을지는 참 모를 일인 것 같거든요.
저희가 옛날에 ‘1박2일’도 마찬가지였잖아요. 광주시를 홍보하고 또 축제를 홍보하고자 했음에도 기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축제 홍보는 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례도 있기는 했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꾸 기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치의 효과를 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많이 해 주시고요.
한 달짜리 이모티콘을 발행하고 그다음에 또 한 달 후에는 없어지는 거죠?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그렇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러면 결국은 제작비용 또한 한 달짜리용인 건가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한 달짜리고요. 한 96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노영준 위원 그러니까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그리고 네이버나 이런 데 6만 명을 한 달 동안 배포하는 데 한 2640만 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제작비용은 인근 시군에 비하면 960만 원인데 그렇게 크다고는 볼 수 없는 상태고요.
○노영준 위원 한 달 기간이 끝나면 이걸 또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활용은 못 합니다.
○노영준 위원 그러면 한 달 쓰기 위한 제작비용에다 배포 비용에다 수수료인 거네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예, 그렇습니다.
○노영준 위원 제작비용 하면서 저작권을 받지 않나요?
○홍보담당관 고형근 저작권은 없고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계속 이모티콘을 새롭게 제작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전년도에 썼던 것을 계속 사용한다는 건 식상하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 제작하는 데 한 96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네이버 쪽에서 제작·배포하고 그것 관리하는 데 거의 2640만 원 그 정도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수수료 10% 이렇게 해서 총 한 4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토마토 모형은 이미 박상영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후에 말씀드리고, 회전교차로 시설물 정비사업 요구 사유가 회전교차로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서라고 돼 있어요.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토마토 모형은 이미 박상영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후에 말씀드리고, 회전교차로 시설물 정비사업 요구 사유가 회전교차로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서라고 돼 있어요.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저희 관내 회전교차로가 14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회전교차로 내에 화단이라든가, 나무라든가, 표지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통일되지 않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회전교차로 내에서는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순해야 되거든요. 순수하게 고산지구에 설치된 교차로 보면 잔디만 간단하게 돼 있고 다른 조형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야 확보도 잘 되고. 그래서 이렇게 통일되게 하기 위해서 잔디가 잘 심어져 있는 곳은 그대로 놔두고 화단이나 나무나 표지석이 무분별하게 되어 있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해 주고요. 그다음에 정리하면서 잔디도 새로 식재를 해 주고, 또 회전교차로를 통행하다 보면 안전시설물이 필요한 곳들이 있습니다. 교통안전 시설물도 보수하고 교체하고 이런 예산입니다.
○노영준 위원 그런데 이게 1억이 필요한 건가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어쨌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 나무가 없어야 되는 게 맞고 시야를 가릴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없애야 되기 때문에 철거비용이라 봐야 될 것 같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전체 14개 교차로 중에서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7개, 광남동, 산림조합 앞에, 그다음에 광남동 로터리 이런 부분은 새로 싹 정비해서 잔디도 새로 심어야 되고요.
○노영준 위원 잔디를 새로 심는다고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그러니까 통일되지 않게 어느 곳에는 잔디만 심어져 있고 어느 읍면동에는 꽃도 심고 나무도 심고 또 표지석도 갖다 놓고 이렇게 통일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통일되게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또 안전시설물 보수나 교체 이런 것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노영준 위원 어쨌든 제가 봤을 때는, 결국 대부분의 예산이 잔디 식재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신가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7개에 대해서 잔디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나무나 꽃 같은 걸 다 제거하고 잔디를 식재할 계획입니다.
○노영준 위원 잔디를 왜 교체해야 되는 거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잔디가 모자라는 곳도 있고 많은 곳도 있고 하니까 통일되게 심으려고 하는 겁니다.
○노영준 위원 통일되게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노영준 위원 대부분 예산이 어쨌든 잔디 예산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잔디 예산도 있고 기존에 나무 이설이라든가 교차로 내 안전시설물 보수 교체 이것이 포함돼 있는 겁니다.
○노영준 위원 이것 상세 예산을 이따가 시간 되실 때, 저희가 정회했을 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알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리고 토마토 가로등인데요. 아까 박상영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건, 다 같습니다. 저희가 첫 가로등이 호른 가로등이다 보니 사실 모든 가로등을 다 교체했죠, 기존에 쓸 수 있는지 없는지를 다 떠나서. 결국 우리 시청사 주변 경관 조성이라는 명목하에 어쨌든 교체를 했다 보니까 지금 토마토 가로등 교체에도 많은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아까 디자인 공모 말씀하셨는데, 업체들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아까 디자인 공모 말씀하셨는데, 업체들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그렇죠. 업체에서 우수한 작품을 디자인 공모해서 설계까지 해서 제출하면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선정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노영준 위원 아까 답변할 때는 우수한 디자인을 제출한 업체한테 이번은 가로등 설치 공사를 한다는 거죠?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우수한 제품을 제출하고 설계까지 했을 때 그 설계비용만 얼마를 주기에는 저희가 보기에는 안 맞는 것 같고요. 그래야 진짜 우수한 작품이 나오거든요. 우수한 작품이 많이 나왔을 때 그걸 선정하고 협상에 의해서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노영준 위원 사실 모형 가로등이라고 했을 때는 당연히 우리 시청 주변에 있는 호른 가로등처럼 가로등 모형 자체를 바꾸는 것도 있겠지만 일반 가로등을 더 추가 설치하는 방법도 있는 거잖아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그렇습니다.
○노영준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광주시에 어떤 모형의 가로등을 세울지 모르겠지만 이제 호른 가로등은 끝내고 일반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원님.
○노영준 위원 사실 필요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목적에는 동의를 하나 절차상과 그리고 예산 규모가 3억이다 보니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우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훈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이주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예, 그렇습니다.
○이주훈 위원 처음에 이 시설을 설치해서 그때 저희도 준공식 가고 했었는데, 여기 활용도가 저조하죠?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어떻게 보면 저조하다고 생각은 하실 수 있는데요.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주훈 위원 그때 우리 시설 설치할 때 중장기계획 이런 게 있었나요?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게 안정화될 때까지는 어쨌든 경과원에 위탁 운영하는 체제로 가고, 그게 가구연합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그런 사항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주훈 위원 그런데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이것을 처음에 저희가, 예전 일이기는 하지만, 처음에 이것을 설치할 때 그때 예산 보니까 국도비가 48%에 우리 시비가 52%였어요. 그러니까 거의 5 대 5 매칭으로 해서 이 시설을 설치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되는 것 보면 분담률 어떻게 되나요,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의견을 존중하고요. 현재 저희들 분담률은 경기도가 한 5% 정도고 시가 거의 분담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주훈 위원 그러니까 이 5억 5000이라는 금액 중에, 만들 때는 거의 5 대 5로 했는데 결국에는 저희가 이 운영비를 거의 다 떠안고 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것 분담률에 대한 노력 좀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그래서 지난번에 오포에서 도의원님들과 간담회도 가졌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한 30% 정도는 도에서 분담해 달라고 건의도 드렸고, 그 정도 수준에서 보조를 해 달라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주훈 위원 부서에서 이것 활용도를 끌어올리시겠다고 소공인분들과 협의해서 하는 노력은 제가 알겠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그렇게 사업비를 투자해서 했어야 되는 사업인지에 대한 의문도 사실 좀 있어요. 왜냐하면 진짜로 그 당시에 소공인들의 어떤 시설을 개선해 주기 위한 차원에서 했다고 하면, 예전에 기업체 같은 경우에도 외국인 근로자들 숙소 개선사업이라든가 내부시설 환경 개선사업 같은 그런 측면으로 접근했던 게 오히려 더 실질적인 접근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우리가 한 3년 차 운영을 하면서 우리 시에서 운영비 거의 다 떠안고 가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이걸 보면서 사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진짜 말 그대로 애 낳아놓고 그냥 한쪽에다 떠넘긴 거예요, 알아서 키우라고. 이것 진짜 공동부담하는 방안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사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진짜 말 그대로 애 낳아놓고 그냥 한쪽에다 떠넘긴 거예요, 알아서 키우라고. 이것 진짜 공동부담하는 방안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주수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주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예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조예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예란 위원 도로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회전교차로 시설물 정비사업이, 저희가 회전교차로가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교통이 마비되는 부분에도 회전교차로를 요구하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회전교차로가 규격도 중요하고 또 야간에 사고 위험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걸 표본으로 해서 가지고 가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회전교차로 시설물 정비사업이, 저희가 회전교차로가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교통이 마비되는 부분에도 회전교차로를 요구하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회전교차로가 규격도 중요하고 또 야간에 사고 위험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걸 표본으로 해서 가지고 가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그렇습니다.
○조예란 위원 이런 부분은 좀 더 챙기셔서 추후에 생기는 교차로까지도 같이 보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알겠습니다.
○조예란 위원 그래서 우려하는 것은 잔디 교체라든가 이런 사항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인 회전교차로에 대한 방침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많이 챙기셔서 사고, 특히나 야간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유념해 주시고요.
또 토마토 모형 가로등 설치사업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기에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에 또 제일 잘되고 유지하고 있는 게 토마토축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모사업을 통해서 모형이라든가 이런 것을 추진한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어쨌든 퇴촌에 새로 도로를 해놓고 가로등까지 다 설치한 상태에서 새롭게 이렇게 들어갔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하실 때, 도로나 인도 부분에 가로등 설치하실 때 토마토거리인 걸 파악하고 계셨는데 이런 것에 있어서 좀 더 세밀하게 챙기셨으면 낫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러면 토마토 가로등 설치해서 추후에 효과라든가 이런 면은 어떤 면이 더 있을까요?
또 토마토 모형 가로등 설치사업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기에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에 또 제일 잘되고 유지하고 있는 게 토마토축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모사업을 통해서 모형이라든가 이런 것을 추진한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어쨌든 퇴촌에 새로 도로를 해놓고 가로등까지 다 설치한 상태에서 새롭게 이렇게 들어갔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하실 때, 도로나 인도 부분에 가로등 설치하실 때 토마토거리인 걸 파악하고 계셨는데 이런 것에 있어서 좀 더 세밀하게 챙기셨으면 낫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러면 토마토 가로등 설치해서 추후에 효과라든가 이런 면은 어떤 면이 더 있을까요?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광동교차로에서부터 농협 그쪽까지 도로가 신설되면서 가로등이 새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존치를 시키면서 아까 노영준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꼭 등만 고수하는 것보다도 조형물을 설치하든 일단 지나가시는 분들이 ‘퇴촌하면 토마토’ 그래가지고 토마토 농사를 지으신 분들이 많이 판매되고 이렇게 홍보가 될 수 있게끔 가로등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방안, 여러 가지 방안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조예란 위원 요즘 LED등 엄청 밝거든요. 이런 부분 잘 챙기셔서 좋게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과장 김동수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조예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박상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영 위원 공원정책과장님, 곤지암 역세권 야외무대 설치 있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박상영 위원 이것 2000만 원이 설계비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맞습니다.
○박상영 위원 이것 지금 설계하면 언제쯤 하려고 그러는 거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저희 총 4억 5000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설계하고 예산이 세워지면 내년도 연말까지 아니면 그 후년도까지는 저희들이 완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곤지암이 무대 있고 밀집될 공간이 없는 건 맞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맞습니다.
○박상영 위원 이걸 할 경우에 장단점이 있나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실제 거기 사업대상지 같은 경우는 역이 생겼고 도시개발사업을 해서 광장이 생겼는데 그 부분이 현재는 아무 시설물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역세권 활성화 차원에서 좀 필요하고요. 각종 행사에서 일회성으로 무대를 설치하는데 그 무대 설치비용이 행사비용의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무대를 설치해서 장기적으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박상영 위원 곤지암 소머리국밥축제 그런 걸 하기 때문에 하는 이유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그것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5일 장터 하게 되면 무대 설치해서 거기서 공연도 하면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볼거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박상영 위원 여기가 자리는 좋아요. 그런데 여기가 부지나 주차 공간이 없어요. 이번에도 우리가 축제 때 봤죠? 차가 질서 없이 그냥 막 서 있었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박상영 위원 여기는 인구가 늘면 늘고 축제가 커지면 커질 데예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그렇습니다.
○박상영 위원 그렇게 되면 이 자리는 좀 비좁아요, 어떻게 보면. 앞으로 몇 년 동안은 행사를 할 수 있겠지만, 진짜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광장에다 하는 것보다는 진짜 그 지역의 명소를 하나 만들어주는 게 좋지, 광장에다 이렇게 하면 몇 년은 써 먹겠지만 앞으로를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그래서 저희가 설치하는 규모도 광장 규모라든가 거기에 맞게끔 조정해서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상영 위원 저녁이면 청소년들이 와서 자그마한 음악회 정도 할 수 있는 것 그런 쪽으로 했으면 좋지 3억 이상 투자를 해서 이렇게 하기에는 좀...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규모는 최대한 광장 규모에 맞게끔 해서 최소 규모로 해서 저희들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영 위원 곤지암이 인구 단위도 좀 낙후됐어요. 여기가 또 땅은 많아요. 국유지, 시유지 해서 보면 무궁무진하게 많은 데가 또 곤지암이에요. 그런데 인구가 늘지 않다 보니까 그런 곳을 찾지 못하고 활용을 못 하고 있을 뿐이지 앞으로는 곤지암이 커진다고 볼 경우에는 그런 것을 찾아서, 운동장 부지도 많고, 공원에 부지도 많고 진짜 무궁무진해요. 저희 지역구라 잘 아는데 진짜로 도유지도 많은 데가 이 곤지암입니다, 하천 쪽으로 보면. 그런 것을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런 데는 지금 현재에 맞게끔 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예.
○박상영 위원 보면 호국공원 또 있네요. 거기 설명 좀 해 주세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호국공원 같은 경우에는 2009년도에 조성돼서 실제 다목적광장이 상당히 노후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여기는 다목적광장이 막구조물 설치로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배수로 등 전체적으로 재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거기에 막구조물도 같이 포함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계절 이용도 하게 되고 또 간혹 주택가 소음 문제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막구조물 씌우게 되면 소음이 퍼져나가는 것도 일부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상영 위원 아무튼 공원같은 데도 일단은, 여기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잖아요, 그래도.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박상영 위원 이런 데는 정비를 해야 되는데, 적기에 필요한 곳 아니면 예산 세울 때 우리 과장님들이 보고 진짜 꼭 필요한 것 같으면 해야 되겠죠. 그런 것은 우리 과장님들이 신경 써서 예산 절감하고 진짜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잘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박상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주 위원 공원정책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오현주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현주 위원 과장님, 경안동 호국보훈공원 다목적운동장에 막구조물 설치하신다고, 이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방금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09년도에 조성돼서 시설물 자체가 사실상 노후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설물 자체 배수로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려는 계획이고요.
○오현주 위원 그런데 막구조라는 것은 뭐 덮으시겠다는 거예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예, 지금 현재는 무대도 막구조로 덮혀 있는데 그 부분도 오래돼서 보수가 필요하고 해서 조금 더 확대해서 전체적으로 씌워서 사계절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하고요. 그다음에 그 주변이 주택가이다 보니까 소음 문제로 민원 문제도 조금 있어서 그런 것도 막구조로 씌우면 소음이 퍼져나가는 걸 막지 않을까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오현주 위원 왜 갑자기 막구조가 이렇게 붐이 돼서, 테니스장 돔구장 하신다더니 이렇게 된 건가 해서. 거기 외관상으로 생각해 보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는데 막구조를 툭 씌워놓으면 별로 외관상도 보기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요즘은 추세가 대부분 실내로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도...
○오현주 위원 거기는 공기도 맑아요, 산속이기 때문에. 차량에 의한 먼지 이런 것도 없을 것 같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설계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까지 다 고려해서 저희들이 반영하겠습니다.
○오현주 위원 그리고 협소하잖아요, 과장님.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거기가 면적은 한 500평 조금 넘습니다, 전체적으로.
○오현주 위원 그러니까 굳이, 막구조 예산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신 거예요? 여기 설계비 올리신 거예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설계비는 전체적으로 총사업비는 한 20억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건 재정비라든가 기존 시설물 보수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막구조를 딱 떼어서...
○오현주 위원 무대하고 배수로 정비 정도만 하시죠?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지금 시설이 노후돼서 부분적으로 손대기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다 손을 대야 되거든요.
○오현주 위원 그렇다고 막구조를 세워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그런 부분들은, 기존에 막구조로 무대 쪽은 돼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손대면서 조금 더 확장해서 진행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오현주 위원 20억.
○공원정책과장 박규영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현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소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황소제 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최보오 성과평가 용역은 법적 근거로 따지면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서 위탁 기간이 종료되기 90일 전에 성과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하는 거고요.
다만, 이 시설물이 내년 5월 31일까지 운영이 종료되는데 이 성과평가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의 지속성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동안에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재정에 대한 사항이라든지, 시설 관리에 대한 사항, 조직 운영 그런 전반적인 사항을 따져서, 앞으로 그 자리에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인데, 몇 배 훨씬 더 큰 규모의, 그 시점에서의 참고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이 시설물이 내년 5월 31일까지 운영이 종료되는데 이 성과평가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의 지속성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동안에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재정에 대한 사항이라든지, 시설 관리에 대한 사항, 조직 운영 그런 전반적인 사항을 따져서, 앞으로 그 자리에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인데, 몇 배 훨씬 더 큰 규모의, 그 시점에서의 참고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황소제 위원 이 음식물자원화시설이 몇 년 정도 운영했었죠?
○자원순환과장 최보오 2011년 말부터 운영이 돼서 내년 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거니까 한 14년 정도 운영되는 사항입니다.
○황소제 위원 이게 민간위탁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최보오 예. 당시에 최초 건설 때는 BTO 해서 그 당시 건설한 곳에서 22년까지 운영을 했었고요. 22년 6월 1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민간위탁을 했던 겁니다.
○황소제 위원 이 용역을 통해서 그러면 백서의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최보오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소제 위원 그리고 종합폐기물시설 때도 참고로 사용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최보오 예, 그렇습니다.
○황소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업정책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 쿠킹클래스 운영 재료비가 있잖아요. 쿠킹클래스가 언제부터 운영된다는 거죠?
과장님,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 쿠킹클래스 운영 재료비가 있잖아요. 쿠킹클래스가 언제부터 운영된다는 거죠?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연초에 준비를 해서, 내년 3월부터 준비해서 11월까지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황소제 위원 그러면 재료비에 대해서 강사 재료비인지 아니면 수강생들의 재료비인지?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수강생들은 본인들이 자부담하는 거고요. 강사 재료비.
○황소제 위원 이건 강사 재료비라는 거죠?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예.
○황소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 용역. 이번에 3억을 통해서 기본계획 용역 수립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의무인가요?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예, 법적 의무입니다.
○황소제 위원 만약에 이게 용역을 하지 않았을 때는 어떤 페널티가 있나요?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저도 그래서 경기도 방문해서 그런 걸 물어봤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건 없는데, 다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예산에 대해서 페널티를 주겠다’, 그 대신에 페널티보다는 인센티브를 용역 기간 1년이 수립 완료가 되면...
○황소제 위원 오히려 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거예요?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인센티브를 최대 300억까지 지원을 하겠다, 그런 사항입니다.
○황소제 위원 작년에 법이 개정되고 올해 시행이 되는 거죠?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예, 올 3월에 시행이 됐습니다.
○황소제 위원 사실 우리 광주시 같은 경우는 재구조화 용역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광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게 처음 시행하는 거다 보니 좀 어려운 사항이 있었을 텐데 그래도 잘 검토해서 용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원과장 유근창 예, 알겠습니다.
○황소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토지관리과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명예도로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가 정암로 할 때도 우리 광주시의 명예 인물이기 때문에 저희 의원님들도 다 찬성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명예도로명 할 때 저희한테 보고를 하거나 협의를 해야 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 하더라도 우리 시의 도로명이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하고 사전 협의를 해 주셔야 맞지 않겠습니까? 도로명으로 지정된 것을 기사로 보게 하고, 이건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토지관리과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명예도로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가 정암로 할 때도 우리 광주시의 명예 인물이기 때문에 저희 의원님들도 다 찬성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명예도로명 할 때 저희한테 보고를 하거나 협의를 해야 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 하더라도 우리 시의 도로명이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하고 사전 협의를 해 주셔야 맞지 않겠습니까? 도로명으로 지정된 것을 기사로 보게 하고, 이건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진행 과정에서 부족하게 진행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저희가 명예도로명 부여할 때 의원님들께 진행 사항들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여기 예산에는 없지만 공원 명칭도 마찬가지고 광주시 모든 명칭 변경이나 시에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제도적 장치가 없다 하더라도 시의원들이 알 수 있게 같이 공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로명주소팀장 김재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질의답변이 모두 끝났으므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자료 검토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질의답변이 모두 끝났으므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자료 검토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은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비심사 결과를 참고하여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문화관광과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비심사 결과를 참고하여 담당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서윤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최서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맞습니다.
○최서윤 위원 그런데 당초예산안을 보니까 청소년 음악콩쿠르에 포함되어 있는 게 콩쿠르 운영, 시상금, 입상자 연주회, 이게 다 포함된 금액입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지금 콩쿠르 운영에 1억 2200 정도가 되고요. 입상자 연주회는 별도로 4000만 원이 계상돼 있습니다.
○최서윤 위원 아니, 그러면 입상자 연주회하고 시상금은 별도라는 말씀이세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입상자 연주회는 하반기에.
○최서윤 위원 그러면 이 1억 2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청소년 콩쿠르에만 쓰는 금액입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콩쿠르에 쓰는 금액입니다.
○최서윤 위원 마이크를 가까이 좀 대주시고요.
아니, 그러면 올해 24년도에 몇 명 정도 참가했어요? 제가 주신 자료를 보니까 콩쿠르 수익해서 3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참가비가 10만 원이니까 30명 참가했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아니, 그러면 올해 24년도에 몇 명 정도 참가했어요? 제가 주신 자료를 보니까 콩쿠르 수익해서 3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참가비가 10만 원이니까 30명 참가했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잠시만요, 제가 자료를 좀 찾아보겠습니다.
(자료를 보며)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걸로 제가 기억이 되는데.
(자료를 보며)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걸로 제가 기억이 되는데.
○최서윤 위원 100여 명이 참가하는데 그 100여 명이 다 참가비를 10만 원씩 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참가비는 다 내게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하고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서윤 위원 그러면 오실 때 2024년도 것, 청소년 음악콩쿠르 세부내역서를 별도로 주시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알겠습니다.
○최서윤 위원 잠깐만요, 연결해서 질의드릴게요.
이 청소년 음악콩쿠르를 왜 하는 겁니까? 우리 광주시에 예중이 있습니까, 예고가 있습니까, 대학교가 있습니까? 왜냐하면, 예체능을 할 때는 입시제도와 맞물려서 플러스 알파를 찾고자 하는 부분인데 우리는 어떤 목적의식으로 이걸 계속 이렇게 진행하는지 제가 좀 의문입니다.
이 청소년 음악콩쿠르를 왜 하는 겁니까? 우리 광주시에 예중이 있습니까, 예고가 있습니까, 대학교가 있습니까? 왜냐하면, 예체능을 할 때는 입시제도와 맞물려서 플러스 알파를 찾고자 하는 부분인데 우리는 어떤 목적의식으로 이걸 계속 이렇게 진행하는지 제가 좀 의문입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의 인재 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제가 알고 있기로도 광주시 청소년들이 한예종이나 이런 대학을 진학하거나 예술계통으로 자기 전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에게도 어떤 기회가 제공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 사업을 고등학생, 대학생 다 홍보를 하고 있고 실제로 학교를 안 다니는 예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전국을 대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해서 광주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 사업이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 콩쿠르의 권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콩쿠르를 통해서 입상을 한 학생들이 굉장히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고 또 이 친구들이 다양한 연주 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광주시 청소년도 1회 때 입상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이 대회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우리 시가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으로 청소년들을 키워내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콩쿠르를 통해서 입상을 한 학생들이 굉장히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고 또 이 친구들이 다양한 연주 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광주시 청소년도 1회 때 입상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이 대회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우리 시가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으로 청소년들을 키워내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서윤 위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그건 국장님 생각이시고요. 저희가 여기 콩쿠르를 나온다고 해서 아까 그 한예종을 말씀하셨습니까? 한예종에 플러스 알파 점수 가는 것 있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요즘에는 콩쿠르를 했다고 해서 그것을 입시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서윤 위원 직접적으로 활용이 어렵다고요. 왜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희가 현장에서는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한예종을 갈려면 한예종 콩쿠르를 뛰어야 돼요, 아이들이. 그런데 왜 국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생기부나 이런 데 직접적으로 기록을 요즘에는 또 못하게 되어 있다고 제가 들었고요.
○최서윤 위원 그것은 실기와 이론에 대한 부분이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생들은 자기 실력을 검증해 보고 싶고 자기가 어느 수준에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텐데...
○최서윤 위원 그러니까 그 검증을 우리가 왜 광주에서 음악 콩쿠르를 통해서 하냐고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지금 이해가 안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데 여기 참가하는 100명이 다 광주시 아이들입니까? 광주시민들이세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서윤 위원 그렇지 않으니깐요. 왜 우리의 혈세로 광주시 시민, 전공자들도 아닌 그분들한테 우리가 왜 이 예산을 들이느냐고요. 제가 얘기하는 건 그겁니다. 협연 기회를 제공하자고 했는데, 물론 이건 광주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시겠지요.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서 광주시의 국제 콩쿠르 발판을 마련하시겠다고 했는데, 그 발판 어디까지입니까?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수립이 있어요?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서 광주시의 국제 콩쿠르 발판을 마련하시겠다고 했는데, 그 발판 어디까지입니까?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수립이 있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중장기계획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까지 저희가 그렇게 수립은 하고 있지 못한 데요.
○최서윤 위원 그러니까 아직까지 계획 수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예산을 막대하게 1억씩이나 들여서 이걸 진행하는지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3회 때 몇 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이 4회이고, 2024년을 말씀하시는 거죠?
○최서윤 위원 예, 올해 진행했을 것 아니에요. 그럼 몇 명의 수상자가 배출이 됐냐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수상 부문으로 3개의 부문이기 때문에 각각 8개 팀과 개인이 수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10명으로 앙상블팀이 있었기 때문에.
○최서윤 위원 10명이 수상자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맞습니다.
○최서윤 위원 여기서 시상식할 때 시상금 줬잖아요? 금액이 2700만 원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2024년에 예산이 7064만 원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최서윤 위원 이 진로·진학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팔로우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2024년도에 심사위원은 몇 분이 오셨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심사위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서윤 위원 예, 이 음악 콩쿠르 진행하는데 훌륭하신 우리 교수님들 모셨잖아요. 몇 분이 오셨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각 부문별로 세 분 정도가 참여를 하셔서 본선과 예선을 나눠서 심사를 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최서윤 위원 그러니까 총 몇 분이 오셨냐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최서윤 위원 아니, 국장님 사업설명 하시면서 지금 몇 분이 심사위원으로, 올해 사업 진행한 건데 그것도 파악 안 하시고 들어오신 거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제가 다시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서윤 위원 심사비는 얼마나 나갔는지 전체적인 세부내역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알겠습니다.
○최서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노영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영준 위원 어제오늘 계속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계속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도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해공 민주평화상 이슈가 있었거든요. 외부단체 외부 인사에 시상금을 주는 걸로 해서 좀 이슈가 됐는데 제가 이 시상금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500만 원, 500만 원씩. 1회 때 우리 광주 학생이 입상을 했다고 하나 앞으로 봤을 때는 이 행사가 점점 더 권위가 생기고, 또 이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런 건 없어질 거라 봐요.
두 번째로는 광주시문화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착각을 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비받는 것도 없고 어디 후원받는 것도 없으면서 광주 관외에 워낙 잘 챙겨 주시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후원을 받고자 노력이라도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렇게 하는 데가 있나요?
두 번째로는 광주시문화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착각을 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비받는 것도 없고 어디 후원받는 것도 없으면서 광주 관외에 워낙 잘 챙겨 주시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후원을 받고자 노력이라도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렇게 하는 데가 있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일부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디에서 이걸 하죠? 제가 검색했을 때 나오지는 않았어요.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에서 하는 걸로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가 확인을 했는데요. 두 군데 정도가 있었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후원이나 같이 협력을 하려고 모색을 했고 관심을 보인 언론사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방향을 다시 정리하고 후원이나 협력을 해야지 저희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최서윤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듯이 계획이 없어요, 지금. 그냥 시에서 문화재단에서 대한민국 전국급의 콩쿠르를 하면서 과연,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로지 100% 시비를 집행하면서 계속 증액이 되고 500만 원씩 상금을 주고 과연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3회까지 했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노영준 위원 지금 내년에 4회를 한다고 증액을 요청하신 건데 여기 계신 분들 다 이해하지 못할 듯합니다. 3회를 거쳐오면서도 아직까지도 계획이 없다는 것은 참 유감스러운 부분이라 생각이 되고요.
해외초청 클래식, 오케스트라에 대해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해외초청 오케스트라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죠?
해외초청 클래식, 오케스트라에 대해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해외초청 오케스트라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 초청이 런던 필...
○노영준 위원 해외초청 클래식은 어디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해외초청 클래식은 올해는 힐러리 한이나...
○노영준 위원 내년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에는 유키 구라모토 초청 계획이 있고 근데 아직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독일팀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올 한 해도 기획공연 참 많이 하셨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노영준 위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는 관객들의 반응을 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객들이 굉장히 희망했던 초청자도 있었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학생들을 초청해서 한일학생 관악밴드 같은 연주회는 굉장히 우리 시의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큰 행사들은 말씀을 못 하시네요.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우리 시 3대 축제 중의 하나 남한산성문화제 진행하셨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노영준 위원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진행했습니다. 근데 10월 4일에 뭐 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 런던 심포니 공연했습니다.
○노영준 위원 얼마 썼어요, 그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출연료가 4억 6000정도입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올해 6억 4000이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 와중에 갑작스러운 참 비싼 기획공연을 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계획 돼 있던 거였기 때문에...
○노영준 위원 남한산성문화제가 중요합니까, 그게 더 중요했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둘 다 중요한 사업입니다.
○노영준 위원 그랬죠, 그날 이것은 왜 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왜 했냐고 물어보시니까, 저희가 경기·인천권역에서 해외초청 공연,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를 초청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상황이어서 광주시를 알리는 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관객들에게도 런던 심포니와 같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광주시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족도조사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더라도 성남이나 서울이 아닌 우리 광주시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과 유자 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그런 반응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도 런던 심포니와 같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광주시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족도조사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더라도 성남이나 서울이 아닌 우리 광주시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과 유자 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그런 반응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노영준 위원 국장님, 개인 생각이신가요, 문화재단의 생각이신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니요. 설문을 했기 때문에 그 설문 속에 나와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렇죠? 4억 7000을 쓰셨습니다. 관객 수 463명이었어요. 대극장에서 했습니다. 대극장 객석 수가 몇 개나 되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1038석입니다.
○노영준 위원 반도 못 채웠어요. 근데 광주를 알렸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관객으로 오신 분들에게만 알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사업을 홍보하면서 굉장히 많은, 시에서 광주시가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것들을 알고 굉장히 많은 반응을 보였고요. 그리고 사실 저희가 이런 공연을 함으로써 예를 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성진이나 임윤찬 같은 아티스트들도 우리 극장의 위상을 보고 오는 아티스트들도 많기 때문에 저는 그런 여러 가지 부가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홍보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홍보는 7월 이후부터는 홍보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남한산성문화제보다 더 열심히 홍보했겠네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서로 다른 홍보 방식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노영준 위원 그때 런던심포니 안토니오 파파노 경과 유자 왕이 내한 공연을 총 4회 했습니다.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하고,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하고, 경기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했어요. 경기·인천권역에서 유일하게 한 게 자랑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할 거면 관객 수는 다 채웠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4억 7000이라는 돈을 써가지고 관객 반도 못 채운, 463명이 와서 티켓 회수율 10%도 안 되는 4533만 8000원을 벌었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과연, 이게 광주시문화재단이 본인들의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길래 이런 행사를 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할 거면 관객 수는 다 채웠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4억 7000이라는 돈을 써가지고 관객 반도 못 채운, 463명이 와서 티켓 회수율 10%도 안 되는 4533만 8000원을 벌었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과연, 이게 광주시문화재단이 본인들의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길래 이런 행사를 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 공연 때 사실 저희도 굉장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에서 한 공연도 그렇고 대전에서 한 공연도 그렇고 초기에 매진이 됐었는데도 나중에 연휴가 길어지면서 굉장히 환불자가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의 영향을 일정상 고려를 했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대체휴무나 이런 것들이 또 생기고 샌드위치데이가 생기다 보니까 대부분 그 연휴를 해외나 이런 데 나가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번에는 개선해야될 점들이 있었다고 저희도 평가를 하고 있고요.
○노영준 위원 좋았다면서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건 공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노영준 위원 아니, 그러면 판단 착오로 지금 4억을 날렸는데 방금 1차적으로 답변은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관악컨퍼런스에 122억 경제효과를 말씀하다시피 말씀하셨어요, 지금. 반성이 없으세요? 그냥 막 주는 돈이니까 막 써도 되나요, 그냥?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가 기획단계부터 그리고 기획한 이후에도 관객들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 얘기는 제가 매년 듣고 있는 얘기고요. 티켓 회수율을 봤을 때도 참 참담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내년에 3억 7000을 들여 가지고 한 번 공연하기 위해서 해외초청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것부터 해외초청 클래식에 2억 5000 쓴다는 것도 그렇고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 않는지를 생각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파노 경, 이 팀이 왜 특별시와 광역시에서만 했는지를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돈이 없어서 안 했을까요?
왜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 않는지를 생각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파노 경, 이 팀이 왜 특별시와 광역시에서만 했는지를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돈이 없어서 안 했을까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전에 뮌헨 필이 왔을 때 굉장히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해주셨고 해외초청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초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신 게 사실이고 저희는 그런 것들을 반영을 해서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 주셨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올해 관객 수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더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들은 물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공연이었고 이런 것들을 다른 데서 못 하기 때문에 광주시가 특별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면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올해 관객 수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더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들은 물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공연이었고 이런 것들을 다른 데서 못 하기 때문에 광주시가 특별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면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기회를 지속적으로 드렸던 것 같고, 그렇게 특별하다고 평가하시는 이 공연을 어쨌든 광주시문화재단은 망친 겁니다. 실패한 거예요. 근데 과연, 저희가 다음이 뻔히 보이는 예산을 어떻게 믿고 심사할 수 있을까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도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이 투여된다고 생각을 하실 것 같기는 한데요. 최선을 다해서 보다 많은 광주시민분들이 관람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현재 광주시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기획공연에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가운데는 지역예술인, 지역예술단체와의 콜라보도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목표와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저 그냥 외부단체만 불러서 이러는 건 저는 돈 낭비라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광주시문화재단은 현재 이 예술공연을 기획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됩니다.
두 번째, 홍보 능력도 없습니다.
제가 파파노 경을 얘기하지만 남한산성문화제 다니면서 현수막 하나 봤어요. 문화재단 앞에 있는 그곳에서요. 근데 그때 느꼈던 게 ‘티켓 비용이 참 비싸다, 비싼 공연이겠구나’ 결론은 이도저도 아닌 행사가 돼 버렸죠. 그때 한 주 동안 광주시문화재단이 남한산성문화제와 이 기획공연으로 10억 이상을 썼습니다. 둘을 합쳐서요. 이것에 대한 문제점도 이해를 못 하는 것 같고, 참 그래요.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이미자 콘서트도 재단 출범 기념콘서트 했어요. 초대권만 반 이상이 나갔습니다. 그렇죠? 여기도 1억 3000을 썼어요. 티켓 회수율 11%, 1400만 원입니다. 그냥 사람 많이 왔다고 자축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첫 번째, 광주시문화재단은 현재 이 예술공연을 기획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됩니다.
두 번째, 홍보 능력도 없습니다.
제가 파파노 경을 얘기하지만 남한산성문화제 다니면서 현수막 하나 봤어요. 문화재단 앞에 있는 그곳에서요. 근데 그때 느꼈던 게 ‘티켓 비용이 참 비싸다, 비싼 공연이겠구나’ 결론은 이도저도 아닌 행사가 돼 버렸죠. 그때 한 주 동안 광주시문화재단이 남한산성문화제와 이 기획공연으로 10억 이상을 썼습니다. 둘을 합쳐서요. 이것에 대한 문제점도 이해를 못 하는 것 같고, 참 그래요.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이미자 콘서트도 재단 출범 기념콘서트 했어요. 초대권만 반 이상이 나갔습니다. 그렇죠? 여기도 1억 3000을 썼어요. 티켓 회수율 11%, 1400만 원입니다. 그냥 사람 많이 왔다고 자축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번 이미자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남은 좌석을 무료로 초청을 한 게 아니라 초청을 먼저 저희가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그 티켓을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료티켓이 326매 정도가 나갔는데요. 올해는 여러 가지 대규모 행사와 재단의 여러 가지 사업에 협조를 해 주신 많은 분들이 초대로 초청이 됐기 때문에 조금 무료가 많았습니다만.
○노영준 위원 그러면 공연 비용을 줄였어야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이미자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공연을 못 하실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광주시민분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었던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티켓 회수율을 고민 많이 해 주세요. 그냥 돈만 쓰고 누가 와서 좋았고 경기·인천권역에서 최초로 했고 이게 자랑이 아니라는 거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아니, 조례도 다 바꿔놓고는 어쨌든 티켓 회수하면 재단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인 거잖아요. 근데 왜 티켓 수익률은 생각도 안 하고 자꾸 공연만 하는 거예요, 홍보도 제대로 못 하면서.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수익률은 저희가 아무래도 시민분들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게 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높은 금액을 책정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되도록 공연당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직원들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노영준 위원 참 무섭습니다. 정말 기획공연이 어떻게 기획됐는지도 모르고요. 단지 이렇게 사업비로 해외초청 누구, 누구하겠다고만 올라왔어요. 과연, 그 회수율이 얼마가 될지도 모르겠고 얼마큼 홍보 효과를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축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광주를 알렸다고 잘했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언제까지 광주를 알린 것만으로 경제효과를 따져야 되는 거냐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깊이 새기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희가 기획공연에 12억을 썼어요. 티켓 회수는 1억 5000했어요, 12%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10월.
○노영준 위원 10월 기준이잖아요, 어쨌든 집행기준을 말씀드리지만. 이것 잘해 온 것 아니에요. 아니, 100% 다 시비로 하는데 후원 하나 안 받으면서 근데 지금 몇 억짜리 해외초청 공연을 하겠다고 가져왔어요. 제가 그때 여쭤봤잖아요. ‘지금 광주시 돈 없는 것 아느냐’고 그리고 신규사업 지금 다른 부서들 다 잘려요. 정말 많이 올려주셨어요. 내년부터는 청소년 콩쿠르 안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방법을 좀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지속적으로 시비는 계속 줄여갈 거예요. 자체 수익 발굴할 생각하셔야 됩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근데 콩쿠르 같은 경우에는 내년이 4회입니다. 내년도 예산을 삭감하시면 그동안에 쌓아온 노력들이 다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몇 년 후면 우리 광주시 아이들이 입상할 수 있을까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1회 때 어쨌든 우리 광주시 청소년이 입상을 했었고요. 저는 곧 나오고, 실제로 예산에 우리 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입상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마련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어쨌든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준 다음에 이걸 해야 된다고 봅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건 같이 노력을 저희가 해 나가야 될 것 같고요.
○노영준 위원 시기상조라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어린이 상상극장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홍보 똑바로 했습니까? 이것은.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건 새로 광주로 이주하고 있는 분들, 이주하신 분들이 많고 인구 40만이 넘었기 때문에 젊은세대 분들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연히 아이들을 위한 고민은 저희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상상극장을 통해서 아이들이 공연장과 가까워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지금 찾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이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희가 직접 찾아가는, 그래서 이번에 청석공원에서 어떤 날 사업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극장하고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극장을 많이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희가 직접 찾아가는, 그래서 이번에 청석공원에서 어떤 날 사업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극장하고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극장을 많이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노영준 위원 한 때는 138명이 온 적도 있었습니다. 도대체 홍보를 어떻게 했길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상상극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노영준 위원 예.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게 소극장 사업이니까 그것은 좀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럼 예산을 이렇게 올리면 안 되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게 한 건의 사업은 아닙니다.
○노영준 위원 그리고 추경 때 관악컨퍼런스 예산을 세워주면서 문화재단의 다른 예산이 삭감됐죠. 그 중의 하나가 찾아가는 문화예술이었어요. 빛의 서커스의 두 번째를 안 보기 위해서 삭감을 했는데 어쨌거나 어떤 날을 또 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건 빛의 서커스 사업하고는 다른...
○노영준 위원 어떠셨어요, 그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때 그 공간에 굉장히 많은 가족단위의 참여자분들이 계셨고 그날 낮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을 했는데 하루 종일 그 공간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식당이나 이런 데에서 음식도 주문해서 드시고 가족 단위로 종일 그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모습을 제가 경험을 하고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 사업을 조금 더 정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근데 그걸 하고 난 다음에 시민 한마당으로 올린 게 신기루의 하루이고, 비슷한 것 같아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이 부분은 소규모로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를 줄여서 워낙 광주시가 권역별 사업이 많이 안 되기 때문에 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규모를 좀 줄여서 가려고 사업계획을 낸 사항입니다.
○노영준 위원 몇 번 하실 건데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지금 세 번 정도 할 계획입니다.
○노영준 위원 세 번에 9000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니요. 수정예산 내면서 50%를 삭감했습니다.
○노영준 위원 4500으로 세 번이나 할 수 있는 거였네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것은 규모를 줄여서 저희가 해야죠. 무대나 이런 것들을 설치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노영준 위원 소규모 프리미엄 공연은 제발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제가 어제 영상으로 봤는데 남한산성문화제 평가가 좋았다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작년보다는 좋았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그런 말씀을 나눴던 기억이 없는데요. 다른 곳에서 만났었나요? 우리 축제운영위에서 얘기했던 것 아닌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맞습니다.
○노영준 위원 그때 좋은 평이었던가요, 그때가.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작년보다는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고, 제가 어제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을주민 되시는 분한테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혹시 미처 담지 못한 의견이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통로를 소개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있다고 그렇게 평가를 해 주셨고, 장소적인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해야 될 지점들은 많이 있는 걸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희가 시도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몇몇 가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희가 시도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몇몇 가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님께서 어쨌든 남한산성문화제 축제운영위에 책임을 전가하셨어요. ‘운영위에서 결정할 사항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그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반발했죠? 운영위에서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개막식과 관련된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노영준 위원 예, 운영위는 처음에 우려했듯이 들러리가 되고 싶지 않아 했고 결론은 들러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결국 개막식에 대한 책임을 운영위에다가 전가를 하셨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사안들이 운영위에서 논의되지 않았음에도 그냥 밸런스만 맞추면 되지 않나라는 그런 입장 속에서 운영위가 진행됐습니다.
저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럴 거면 운영위를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냥 어차피 문화재단 다 할 것, 굳이 왜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지금 문화재단 직원이 몇 명이시죠?
저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럴 거면 운영위를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냥 어차피 문화재단 다 할 것, 굳이 왜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지금 문화재단 직원이 몇 명이시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정규 인원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노영준 위원 예.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한 40명 정도입니다.
○노영준 위원 축제 담당자가 몇 명이에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축제팀에 팀장 하나, 직원 2명이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3명이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노영준 위원 올해까지만 1명이었다가 이제 3명이 된 건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올해에는 기간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포함해서 4명이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는 참 궁금해요. 과연, 문화재단이 남한산성문화제라는 3대 축제 중의 하나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과연 이걸 운영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행사만 맡기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이번에 총감독이 없었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없었습니다.
○노영준 위원 내년에 총감독 올려주셨어요. 대행사 안 쓰실 건가요, 그러면?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가 최대한 대행료를 줄여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계약해서 지출할 수 있는 것들은 직접계약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저희가 축제 연구단체로 해 가지고 보령을 다녀왔습니다. 직원 30명에 축제 담당자만 7명이었습니다. 대행사를 안 쓰려고 어떻게든 노력했고 문화재단 출범 이후 대행사를 쓴 적 없고 모든 다 분할입찰로 갖가지 사업들을 다 담당해서 왔어요.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대행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말은 우리가 법적으로 챙겨줘야 될 이윤 5%에서 10%이겠지만, 각 산출내역 속에 녹여져 있는 이익금 때문에 한 20∼30%를 보더라고요, 대행사가 가져간 이윤을요.
근데 문화재단은 축제 담당자도 적고 그냥 대행사에 주면 되는 거예요, 그냥. 이번엔 관악컨퍼런스 KBS미디어에 통으로 긴급입찰 때려준 것처럼. 저는 참 문제라고 봐요, 이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대행사를 쓰는 게 그냥 당연한 거예요. 총감독 쓰는 것도 당연했다가 좀 문제가 된 다음에 최근 총감독 못 썼죠? 근데 또 내년에 총감독 쓰겠다고 올렸어요.
근데 문화재단은 축제 담당자도 적고 그냥 대행사에 주면 되는 거예요, 그냥. 이번엔 관악컨퍼런스 KBS미디어에 통으로 긴급입찰 때려준 것처럼. 저는 참 문제라고 봐요, 이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대행사를 쓰는 게 그냥 당연한 거예요. 총감독 쓰는 것도 당연했다가 좀 문제가 된 다음에 최근 총감독 못 썼죠? 근데 또 내년에 총감독 쓰겠다고 올렸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많은 지자체에서 총감독을 두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더 예산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방향성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제공이 되고 실제로 네트워킹하고 있는 그룹들을 좀 적절히 활용을 해서 예산을 오히려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활용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노영준 위원 저희가 그런 기대를 했음에도 재작년에는 어쨌든 총감독이 서류를 위조하는 일도 했었습니다. 과연, 월급 챙겨주기였을까요? 아니면 그 역할을 했는지 저희는 모르겠어요, 정말로. 근데 지금 또 총감독 쓴다고 하니까 저희는 걱정을 할까요, 안 할까요? 이것은 제가 시정질문 답변을 받는 걸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팀 자산으로 아카데미실 자산취득하겠다고 올라왔어요. 지금 아카데미실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팀 자산으로 아카데미실 자산취득하겠다고 올라왔어요. 지금 아카데미실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카데미실은 정규 프로그램을 일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대회를 어떻게 개방하고 있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대회를 개방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노영준 위원 대관 안 하시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대관은 연습실을 대관하는 겁니다. 대·중·소 연습실을요.
○노영준 위원 잘 대관되고 있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직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제가 가끔 문화재단 지하를 내려가지만 저는 유휴공간이라 생각을 합니다. 대관비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몰라요. 정말 이 지역예술인들 혹은 예술 유망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대관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노영준 위원 대관이 어렵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컨테이너까지 만드셔 가지고, 사무실 활용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저는 예술인들에게 돌려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영준 위원 컨테이너 지금 활용하고 있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지금 2개의 팀이 거기서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
○노영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소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황소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소제 위원 국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할게요.
아까 콩쿠르 연주회에 우리 광주시 입상자가 처음에는 있었다고 그랬죠? 그러면 매해 우리 광주시 학생들이 참여하는 참여율은 몇%라고 해야 되나요, 수라고 해야 되나요. 얼마 정도 되나요?
아까 콩쿠르 연주회에 우리 광주시 입상자가 처음에는 있었다고 그랬죠? 그러면 매해 우리 광주시 학생들이 참여하는 참여율은 몇%라고 해야 되나요, 수라고 해야 되나요. 얼마 정도 되나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황소제 위원 많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제가 생각을 해야 될까요, 10명?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5% 미만인 것 같습니다.
○황소제 위원 5% 미만이면 100명으로 했을 때 5명?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황소제 위원 굉장히 저조하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황소제 위원 나름대로 국장님이 생각하기에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의 미래에 일정 부분 기여한다고 이 행사를 기획한 것 같아요.
그다음에 해외초청 클래식하고 해외초청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이게 1회 공연인가요?
그다음에 해외초청 클래식하고 해외초청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이게 1회 공연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해외초청 클래식은 1회 공연은 아니고요. 작년에 한 5건 정도가 그 사업비로.
○황소제 위원 아니, 내년에.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에도...
○황소제 위원 2억 5000이 1회 공연인지, 몇 회 공연인지?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닙니다. 한 5회 정도.
○황소제 위원 해외초청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몇 번 공연이에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것은 1회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황소제 위원 해외초청 클래식하고, 오케스트라를 포함해서 총 6억 2000정도예요. 그렇죠?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광주시 재정 여건에 대해서 아까 노영준 위원님도 언급을 했는데 올해 지방채를 불가피하게 써야만이 사업에 투자할 수밖에 없었고요. 또 내년에도 지방채를 신청을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방채 발급이 안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해외초청 클래식이라든지, 오케스트라든지 6억 2000이라는 예산을 사업부서에서는 정말 시급성을 요하는 정말 긴급한, 필요한 자금이 될 수도 있어요. 근데 1회성으로 끝나버린다고 하면 조금, 올해 같은 경우는 관악컨퍼런스로 굉장히 많은 공연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번 정도는 숨고르기를 하셔서 예산을 반영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외초청 클래식이라든지, 오케스트라든지 6억 2000이라는 예산을 사업부서에서는 정말 시급성을 요하는 정말 긴급한, 필요한 자금이 될 수도 있어요. 근데 1회성으로 끝나버린다고 하면 조금, 올해 같은 경우는 관악컨퍼런스로 굉장히 많은 공연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번 정도는 숨고르기를 하셔서 예산을 반영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오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현주 위원 해맞이 예산이 7000만 원 올리셨는데, 이게 올해 집행할 예산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도 예산입니다.
○오현주 위원 내년 1월에 집행할 예산을 지금 올리신 건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오현주 위원 그리고 송년음악회는 제가 지난번 심의할 때도 말씀드렸는데 송년음악회에 우리 관내 단체들이 얼마나 참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단체는 1개의 단체이고 시민합창단으로 시민분들이 개별적으로 개인적으로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오현주 위원 시민합창단은 몇 명이에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30명 정도가 지원을 하셨는데 21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현주 위원 그럼 1개 합창단하고 해서 송년음악회가 웅장하게 가능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래서 전문합창단이 한 팀이 다시 들어와 있습니다.
○오현주 위원 아니 왜 자꾸 그렇게 관내, 이게 처음에 취지가 관내에 합창단이나 관내 단체들하고 모두 함께 모여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만든 건데 왜 자꾸 그런 타 단체를 끌어들이시는 거예요? 누구 의견이신 거예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누구 의견이랄 것은 없고요. 이게 아무래도 저희가 조금 준비가 된 팀이 사실 필요하고요. 그래서 파트별로 인원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이 돼야지만 해당 곡을 소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고려가 된 사항이고 작년에도 동일했습니다.
○오현주 위원 초창기에 그렇게 해서 관내 단체들이 모여서 연습해서 굉장히 웅장하게 잘했고 마무리도 잘했거든요. 베토벤의 나인 심포니를 엄청 잘한 걸로 기억을 해요. 왜 자꾸 안 된다는 건지, 누구 말씀이세요? 안 된다고 하는 건 자꾸, 그런 기준이 안 된다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안 된다고 말씀하신 분은 없고요. 다만 저희가 몇 합창단에 제안을 했을 때 실제로 그 곡은 조금 어렵다고 하신 단체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요. 아무래도 연습을 오랜 시간 할 수 없다 보니까 연습이 된 팀을 일부 참여를 시킬 수밖에 없었던 건 좀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현주 위원 그다음에 예산서 보면 경비가 32억이 26억으로 잡혔는데 이 경비의 주요 큰 예산은 뭐가 있는 걸까요? 경비 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예산.
○광주시문화재단 한명수 주로 경비라 하면 조직 운영을 위한 일상경비를 말하는 겁니다. 보통 사무관리비나 기타 수수료 그런 걸 얘기합니다.
○오현주 위원 26억 중에 큰 포션으로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것 몇 개만 말씀해 주시면, 업무용 차량 임차비나 이런 게 다 들어가 있는 거겠죠? 부서운영비 이런 것 포함?
○광주시문화재단 한명수 크게 예산 89억에서 기본 임금 빼고 사업비 빼면 기본경비로 들어갑니다.
○오현주 위원 기본경비가 26억, 문화관광과는 기본사업비 빼면 경비가 어느 정도예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선영 제가 지금 문화재단 자료만 들고 와서...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은채 주임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제가 들었습니다.
○주임록 위원 준비된 단체만 세우신다고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주임록 위원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일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주임록 위원 그런데요, 광주시 오페라단이라고 있습니다. 오페라단에서 100명을 모았어요, 광주 시민을. 그래서 단장이 직접 가르쳤어요. 그래서 나인 심포니를 올렸어요. 우리 모두가 울었어요. 어떻게 나인 심포니를 음악 전공자도 아닌데 할 수가 있어요? 이런 열정을 가지고 한 거란 말이에요. 그냥 돈 가지고 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축제나 행사, 문화재단은 솔직히 진행할 수 있는 준비가 아직 안 됐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재정비하십시오. 저는 재정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셨습니까?
그리고 축제나 행사, 문화재단은 솔직히 진행할 수 있는 준비가 아직 안 됐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재정비하십시오. 저는 재정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셨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저희가 부족하지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언제까지 지켜봐요. 지금 다 프로들이 모인 자리예요, 그 자리는. 아마추어들이 모인 자리가 아니에요. 정신 차리셔야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지금 다 프로라는 말이에요. 아마추어예요? 다시 한번 제가 부탁드립니다. 조직 운영 재정비하는 그런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축제를 하는 것도 중요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에 앞서 재정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사숙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해맞이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해맞이 사업비에 4팀이 출연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팀이 출연하는 건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해맞이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해맞이 사업비에 4팀이 출연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팀이 출연하는 건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내년도 사업계획은 올해나 작년에 준해서 편성을 한 거기 때문에 광지원농악단도 있고 여성합창단도 있고요. 관내에 상주단체도 고려가 됐던 거고, 되도록 관내 예술단체를 참여시키는 것을 고민했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1팀당 동일 400만 원씩 지급하실 예정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그렇게 예산은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우리가 올해에 청룡 거기다 설치하셨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위원장 이은채 내년에는 푸른 뱀을 설치하실 예정인가요?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지금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상징 조형물은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조형물이 물론 상징성이 있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영구적인 조형물이 아니다 보니까 모양이나 이런 게 굉장히 어떻게 보면 혐오할 수 있는 정도의 조형물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런 우려가 있어서.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저 한 가지만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이 다른 부서는 예산 때문에 신경 쓰고 솔직히 신규 많이 올리지 않았어요. 근데 아무런 생각 없는 문화재단만, 아니 뭔 놈의 신규사업이 이렇게 많아요? 제가 그것 일일이 나열해서 다 감액, 삭감해 버리고 싶었어요. 저 참고, 참고 이렇게 한 거예요. 제발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예산 편성하십시오, 알겠습니까?
이번에 신규사업이 다른 부서는 예산 때문에 신경 쓰고 솔직히 신규 많이 올리지 않았어요. 근데 아무런 생각 없는 문화재단만, 아니 뭔 놈의 신규사업이 이렇게 많아요? 제가 그것 일일이 나열해서 다 감액, 삭감해 버리고 싶었어요. 저 참고, 참고 이렇게 한 거예요. 제발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예산 편성하십시오, 알겠습니까?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잠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백스테이지투어나 이제 그런 사업들은...
○주임록 위원 아니요. 더 이상 말씀하실 필요 없어요. 이미 내용, 지난번에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공부했잖아요. 그렇죠?
○광주시문화재단 홍지영 알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위원장 이은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질의답변이 모두 끝났으므로 집행부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원활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질의답변이 모두 끝났으므로 집행부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원활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회의중지)
(16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예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원활한 내년도 시정 운영을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처리에 심사숙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수조정 사항은 정회시간에 협의한 바와 같이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습니다.
오늘 위원회 활동에 따라 의결된 사항은 내일 있을 제3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내년도 시정 운영을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처리에 심사숙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수조정 사항은 정회시간에 협의한 바와 같이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습니다.
오늘 위원회 활동에 따라 의결된 사항은 내일 있을 제3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