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광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12월01일(수)
장 소 제1상임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 심사된 안건
- 1.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광주시장 제출)(계속)
- 가. 행정자치국 행정지원과
- 나.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
- 다. 행정자치국 세정과
- 라. 행정자치국 징수과
- 마. 행정자치국 회계과
- 바. 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황소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금일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행정자치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금일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행정자치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국장 유영성입니다.
먼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황소제 위원장님과 방세환 위원님, 주임록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세입예산 총액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175억 1783만 6000원이 증가한 3562억 455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세 수입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112억 3000만 원이 증가한 3108억 1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 내용을 말씀드리면, 주민세 92억 8800만 원, 재산세 948억 4100만 원, 자동차세 841억 5400만 원, 담배소비세 264억 8300만 원, 지방소비세 70억 7100만 원, 지방소득세 889억 7800만 원, 지난 연도 수입 72억 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805만 원이 증가한 210억 400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방세 징수교부금 70억 3400만 원, 세외수입 지난 연도 수입 58억 원, 지방교부세 감소분 보전수입 35억 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4억 원, 광주시 금고 출연금 3억 2500만 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 세출예산은 2021년도 당초예산보다 452억 9553만 4000원이 증가한 1607억 9175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입니다.
공무원 인건비 678억 7389만 3000원, 맞춤형복지제도 운영경비 27억 2130만 원 등 총 1098억 97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 18억 9889만 9000원,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1억 2598만 7000원, 주민자치센터 강사료 1억 4132만 원,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9억 4219만 2000원 등 총 41억 904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입니다.
고지서 및 예고문 발송 우편료 5억 319만 5000원,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분담금 1억 4506만 원, 개별주택가격 검증수수료 1억 1089만 3000원 등 총 15억 578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입니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 8억 6722만 6000원과 고지서 및 예고문 발송 우편료 1억 9800만 원 등 총 15억 858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청사유지관리 사업비 39억 3224만 원, 구 청사복합건축물 건립공사 67억 2000만 원,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 143억 7361만 원,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공사 70억 원,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47억 8600만 원, 퇴촌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공사 30억 원, 미래전략사업본부 건립사업비 1억 5000만 원,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비 11억 3300만 원 등 총 420억 547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민원봉사과 소관입니다.
민원상담콜센터 위탁운영 민간위탁금 6억 915만 9000원과 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 1억 791만 3000원 등 총 15억 486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부서별 심의 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황소제 위원장님과 방세환 위원님, 주임록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세입예산 총액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175억 1783만 6000원이 증가한 3562억 455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세 수입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112억 3000만 원이 증가한 3108억 1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 내용을 말씀드리면, 주민세 92억 8800만 원, 재산세 948억 4100만 원, 자동차세 841억 5400만 원, 담배소비세 264억 8300만 원, 지방소비세 70억 7100만 원, 지방소득세 889억 7800만 원, 지난 연도 수입 72억 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2021년 당초예산보다 805만 원이 증가한 210억 400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 내용을 말씀드리면, 지방세 징수교부금 70억 3400만 원, 세외수입 지난 연도 수입 58억 원, 지방교부세 감소분 보전수입 35억 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4억 원, 광주시 금고 출연금 3억 2500만 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 세출예산은 2021년도 당초예산보다 452억 9553만 4000원이 증가한 1607억 9175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입니다.
공무원 인건비 678억 7389만 3000원, 맞춤형복지제도 운영경비 27억 2130만 원 등 총 1098억 97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 18억 9889만 9000원,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1억 2598만 7000원, 주민자치센터 강사료 1억 4132만 원,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9억 4219만 2000원 등 총 41억 904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입니다.
고지서 및 예고문 발송 우편료 5억 319만 5000원,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분담금 1억 4506만 원, 개별주택가격 검증수수료 1억 1089만 3000원 등 총 15억 578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입니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 8억 6722만 6000원과 고지서 및 예고문 발송 우편료 1억 9800만 원 등 총 15억 858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청사유지관리 사업비 39억 3224만 원, 구 청사복합건축물 건립공사 67억 2000만 원,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 143억 7361만 원,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공사 70억 원,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47억 8600만 원, 퇴촌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공사 30억 원, 미래전략사업본부 건립사업비 1억 5000만 원,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비 11억 3300만 원 등 총 420억 547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민원봉사과 소관입니다.
민원상담콜센터 위탁운영 민간위탁금 6억 915만 9000원과 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 1억 791만 3000원 등 총 15억 486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부서별 심의 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럼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행정지원과장에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질의하겠는데요.
161쪽 보시면, 신바람 나는 직장만들기가 있습니다. 조직결속력 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셨습니다. 가족사진 촬영도 하고,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도 열고, 사기진작 이벤트도 그동안 해오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퇴근길 드라이빙 음악힐링콘서트라고 신규사업이 하나 들어왔어요.
161쪽 보시면, 신바람 나는 직장만들기가 있습니다. 조직결속력 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셨습니다. 가족사진 촬영도 하고,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도 열고, 사기진작 이벤트도 그동안 해오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퇴근길 드라이빙 음악힐링콘서트라고 신규사업이 하나 들어왔어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주임록 위원 이것을 보는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느냐 하면, 이게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7시에 시청 앞 1층 주차장에서 하겠다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음악을 통한 감성힐링 토크쇼를 하겠다는 계획인데, 7시면 직원들 퇴근시간이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주임록 위원 솔직히 이게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으나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나서 퇴근하기 바쁠 시간일 것 같다는 생각이 일단 들었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시간보다 차라리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그때 민원실에 오는 우리 시민들도 계실 것이고 우리 직원들도 조금 밥 빨리 먹고 미리 홍보해서 차 한 잔씩 들고 거기 가서 정말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계획을 조정해보시는 건 어떨까라고 질의하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이것도 내년도 신규사업으로서 업무보고도 했던 사항이고요. 저희는 계획 수립할 때 직원들 퇴근 후에 가족단위로, 점심시간이면 직원만 하는데 차량으로 해서 240명 80대 분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같이 차에서 할 수 있고, 물론 직원도 한 차로 해서 할 수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사람이 풀려서 다 밖에 나와서 할 수 있는 행사 같으면 위원님 말씀도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는 아직까지는 전체 모임이 안 된다 생각을 해서 차량 해서 80대 분 정도 240명 대상으로 근무시간 이후로 해서 가족단위로 차량을 이용해서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시간을 배정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위원님 말씀한 것도 좋은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직원과 전체 해서 한다면, 모임이 가능해서 이렇게 모임이 된다면 위원님 말씀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위원님 말씀한 것도 좋은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직원과 전체 해서 한다면, 모임이 가능해서 이렇게 모임이 된다면 위원님 말씀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71쪽에 보시면 기록물 전수조사라고 있습니다. 광주시 기록물전시관이 두 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허가 건이 있는 것들은 종이로 보관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그렇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래서 어차피 두 곳에 있는데 그것을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당초에 종합문서고 본청 지하 1층이 부족해서 통합관제센터를 구 청사에 새로 지으면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면서 차량등록사업소의 서고를 이용해서 84평형인가 그 정도에 거기에서 2차로 보관을 했었던 것인데, 그것도 부족해서 금년도에 또 전수조사를 해서 1만 5000건 정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지하 1층에 한 단을 7단에서 8단 늘려서 1만 5000건 여유분을 확보해서 인허가 서류, 준보존‧영구 서류를 보관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 용역비 및 이동용역비 1600만 원까지도 해서 이렇게 편성이 됐는데요.
위원님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 한 군데로 모으면 직원들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 그것은 부지문제도 있고 예산문제도 있고 이것은 장‧단기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 한 군데로 모으면 직원들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 그것은 부지문제도 있고 예산문제도 있고 이것은 장‧단기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래요. 장기적으로 검토 부탁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주임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방세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예, 방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세환 위원 148페이지 보면, 공무직 근로자 장례비용 지원이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잖아요. 이게 1년 예측되어 있는 게 다섯 분을 얘기하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이 부분은 공무직 단체협약 금년도 요구사항으로 해서 합의된 사항인데요. 일반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재해보상법에 의해서 347만 원 정도 연금관리공단에서 우리 부담금을 예산 편성해서 부담하면서 상 당했을 때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까지 해서 347만 원 정도 평균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공무직도 그런 게 있으니 우리도 해서 350만 원 단체협약으로 요구 들어온 것을 350만 원까지는 어렵지만 200만 원, 인원은 내년도 예산을 파악해보니 평균적으로 다섯 명 정도 될 것 같아서 다섯 명분 해서 협약에 의해서 200만 원 편성하게 됐습니다. 일인당 200만 원 해서 처음에는 장례비용을 요구했는데 다섯 명 장례비를 하는 것보다는 공무원도 현금 지급이 되니 이 금액으로 해서 200만 원 조정해서 1000만 원 예산 편성하게 됐습니다.
○방세환 위원 여기 대상 되는 공무직 근로자가 몇 분 되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총 103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상위 평균 5명 정도 되니까 그렇게 1000만 원을 세우게 됐습니다.
○방세환 위원 장례라는 게 예측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어느 해에는 더 돌아가실 수도 있고 덜 돌아가실 수도 있고...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부족하면 추경에 추가 편성...
○방세환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5명에서 1000만 원 잡혀 있는 것 아니에요. 만약에 여기서 더 나가면 어떡해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추경에라도 편성해서 조치하도록, 사후라도 지급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예산 부족이 발생했을 때는 금년도에 지급하면 되니까 추경이라도 편성해서 소급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그런 예측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잘 담아서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내용이기 때문에, 그전에 장례비용 일반적인 것도 그랬어요. 시민단체한테 돌아가는 것 그런 사례들도, 갑자기 어느 달 어느 연도에 많이 돌아가시다 보니까 모자라서 나중에 소급해서 다시 추경 세워서 드리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예.
○방세환 위원 물론 이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어차피 신규사업으로 진행을 한다면 추경에 담는다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도 꼼꼼하게 미리 챙겨서 ‘다른 사람들은 바로 주던데 나는 왜 1년 있다 줘’ 이런 소리 안 나오게끔 그런 것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43페이지입니다. 기준사업으로서 장애인공무원 고용부담금 사업내용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위반할 경우에 부담금을 청구하는 내용인데요. 항상 의무고용 인원이 매년 바뀌는 건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43페이지입니다. 기준사업으로서 장애인공무원 고용부담금 사업내용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위반할 경우에 부담금을 청구하는 내용인데요. 항상 의무고용 인원이 매년 바뀌는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설명자료에는 금년도 현원, 미달인원 해서 3명, 4명 이렇게 표시가 돼 있는데 저희가 내년도부터는 요율이, 우리가 현원은 현재 여기 있는 46명인데 전년도에 의무고용부담금 때문에 30명을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7명밖에 신규자 채용을 못 했습니다. 그랬으면 여기에 있는 설명자료 대로 하면 7명이 채용됐는데 부족하고 금년도에는 부담 안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하실 텐데요. 저희는 내년도부터라도 3.4에서 3.46으로 0.2%가 오름으로써 정원도 증원됐습니다. 1269명에서 1306명으로 늘면서 그것 곱하기 하니까 48명으로 의무고용 인원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는 46명이지만 연말에 또 1명 장애인이 퇴직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3명 부족분에 대한 부담금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작년에는 의무고용 인원이 40명이었고 그 부담금이 6000만 원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올해 같은 경우는 44명의 부담금이 현재 2800만 원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애쓰신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최소한의 부담금을 낼 수 있도록 줄여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현행법상에 그나마도 장애인 고용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촉진법도 만들어서 일반직에 대한 촉진법에서 의무고용토록 지방자치단체에 요율까지 2년마다 증가해서 정부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환경여건 때문에 그런지 공무원 임용 시험점수가, 우리가 접수인원은 작년에 30명 뽑을 때도 접수는 다 됐었습니다. 그런데 과락이 된 것은 환경여건 때문인지 모르지만 평균 60점에 과목당 40점 미만이 나오지 않으면 되는 건데 그것에 대한 것은 현재 법으로 개정될 사항이고 현재는 있는 법 내에서는 어렵고, 그래서 일반 시간선택제로 뽑는 것으로 하는데 이것은 여기에 일반직으로, 법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해당이 또 안 돼요. 그래서 현재 법을 개정하는 방법 아니고는 현재 자치단체로서는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래도 모집인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채시험 같은 홍보역할을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다음에 159페이지를 보면 상단 부분에 안전상비약 의약품 구입 사업이 있습니다. 상비약 비치장소가 구내식당이에요. 사실 저희 같은 경우는 구내식당에 상비약을 준비해 놓은지 잘 몰랐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최근에 두통이 있어서 비상약을 찾았을 때 의회에도 비치가 안 되어 있었고 또 부서에서도 어느 부서에서 어느 곳에 비상약을 구입해놨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구입할 때 애를 먹은 적이 있었어요. 이런 내용을 구내식당보다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놨으면 좋겠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최근에 두통이 있어서 비상약을 찾았을 때 의회에도 비치가 안 되어 있었고 또 부서에서도 어느 부서에서 어느 곳에 비상약을 구입해놨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구입할 때 애를 먹은 적이 있었어요. 이런 내용을 구내식당보다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놨으면 좋겠는데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저도 비상약 거기 있는 것은 여기 와서 위원님처럼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피드게이트도 설치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1층하고 2층 의회동하고 2층 안내소 3개소에 배부되어서 민원인들까지도 응급약이 필요할 때 배부할 수 있게끔 안내소에 비치하고, 10층 상조회 거기에서는 총괄로 관리하되 거기서 배부하는 쪽으로 해서 후생복지팀에서 관리해서 상조회에서 관리하면서, 또 상조회에서 관리하는 이유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이용을 많이 하니 그래서 활용도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거기는 거기대로 총괄 관리하고 3개 안내소에 비치해서 민원인들도 급하게 비상약이 필요할 때는 배부토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변경할까 합니다.
○위원장 황소제 변경 좀 해주시고, 누구나 상비약을 찾았을 때 쉽게 상비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요.
그 밑에 하단 부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어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작년 같은 경우는 1500만 원, 지금 40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세우셨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50대 연령대 공무원들이 많아졌나요, 한 해 바뀌면서?
그 밑에 하단 부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어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작년 같은 경우는 1500만 원, 지금 40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세우셨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50대 연령대 공무원들이 많아졌나요, 한 해 바뀌면서?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인원수 산정기준은 2022년도 대상인원 50세, 72년 12월 30일 이전생이거든요, 22년을 따질 때. 다시 확인해보니까 총 450명이에요. 그중에 110명은 작년까지 예방접종이 됐고 그 외 340명 중에 70%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니까 270명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 왜 전 직원을 안 했느냐 하면 또 안 맞는 분을 생각해서 70%만 편성하다 보니까 270명이라는 인원이 나와서, 원래 총 50세 이상은 450명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110명은 2021년도까지 이미 접종 완료했고 나머지 340명 중에 70%를 하다보니까 270명 인원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그 이상 맞을 때는 추경에 반영하는 것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157페이지, 공무원 동호회 활동 지원이 있어요. 정회원이 850명, 동호회가 27개 정도 되나봐요. 850명이면 70∼80%의 공무원들이 들어가는 인원인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27개 동호회가 있지만 회원수로만 등록이 되어 있고 활동하지 않는 잠자는 동호회 회원들도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동호회비를 동호회에 주는 건지 아니면 개개인한테 주는 것인지요?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명단은 개인별로 준회원, 정회원 받고 있지만 준회원 같은 경우는 중복됐을 경우에 어느 한 군데 선택해서 지급이 되는데요. 개인한테 지급하는 게 아니라 한 종목, 테니스면 테니스의 대표나 총무 쪽으로 해서 활동사항을 제출해서...
○위원장 황소제 동호회로 들어간다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전체 인원만큼 동호회 대표통장으로 지급합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노력을 다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사건과 인사문제 등으로 조직분위기가 아직까지 정돈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봤을 때는. 모든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대다수의 직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인사라든지 조직관리를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관련해서 의회가 보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조직과 인사 등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노력을 다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사건과 인사문제 등으로 조직분위기가 아직까지 정돈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제가 봤을 때는. 모든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대다수의 직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인사라든지 조직관리를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관련해서 의회가 보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조직과 인사 등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210페이지에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이 그동안 도에서만 10만 원씩 지원되었어요. 혹시 우리 광주시에서도 보훈단체나 참전자 수당처럼 광주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많이 늦었기는 했으나 검토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이 그동안 도에서만 10만 원씩 지원되었어요. 혹시 우리 광주시에서도 보훈단체나 참전자 수당처럼 광주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많이 늦었기는 했으나 검토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우선 내년도에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정책에 대해서 홍보를 치중하고요. 그렇게 해서 관련법에 의해서 대상자 수요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해서 그다음에 추진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여하튼 간에 홍보물도 제작을 해서 제대로 지원금 신청 접수도 받고 홍보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세요. 늦었지만 참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로 이분들이 민주화운동으로 인해서 많은 역경과, 똑같아요. 어떤 전쟁, 전쟁은 아니나 전쟁 수준까지도 갔던 그러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 사안은 여야에 관계없이 진즉 우리가 챙겼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에 대한 그런 지원, 예우, 그래서 우리 민주주의의 가치가 보전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안은 여야에 관계없이 진즉 우리가 챙겼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에 대한 그런 지원, 예우, 그래서 우리 민주주의의 가치가 보전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알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220쪽에 계속해서 그 이후로도, 217쪽에서 222쪽까지 주민자치위원회 관련된 사업예산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자 그동안 교육이나 홍보, 과장님께서 직원들과 함께 참 많이 애쓰신 걸 제가 알아요. 아직은 인식의 차가 커서 계획했던 사업을 많이 삭감하게 됩니다. 상황 설명 좀 해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우선 내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올해 8월부터 약 4개월 정도 동안 강연회, 토론회, 여러 가지 찾아가는 토론회 형태로 단기간 내에 압축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기존에 20여 년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는 틀을 벗기가 어렵다는 그런 것과,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지역의 통리장협의회 등 주민자치회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이해가 부족한, 그래서 어떤 갈등구조로 잘못 인식을 하는 그런 저항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올해 시범 읍‧면‧동 세 군데를 지정하려고 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는 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찌되었든 돌이켜 보면 짧은 기간 동안에 저희가 추진해 오면서 지역에 인식이 확산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타 시‧군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런 확산, 갈등 이런 것을 다 거치면서 1년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던 그런 경험을 볼 때는 내년도에도 올해 했던 것처럼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특히 지역의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시범 읍‧면‧동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돌이켜 보면 짧은 기간 동안에 저희가 추진해 오면서 지역에 인식이 확산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타 시‧군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런 확산, 갈등 이런 것을 다 거치면서 1년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던 그런 경험을 볼 때는 내년도에도 올해 했던 것처럼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특히 지역의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시범 읍‧면‧동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제가 지역을 가보니까 정말로 인식전환도 중요하겠으나 소통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것하고 우리 주민들이, 위원들이 생각하는 부분하고 정말로 달라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주임록 위원 충분히 과장님께서 그런 것 다 알고 계시고 느끼고 계시니까 아까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타 지역도 다 2∼3년 걸쳐서 지금은 제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잘 정착되어서 우리가 주민자치회로 성공할 수 있도록 희망을 갖고 더 소통하고 그러면서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는 그런 역할 해주십시오. 힘내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알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수고 많이 하셨는데 더 많이 소통하자고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알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방세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세환 위원 아까 210페이지, 주임록 위원께서도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질의와 당부를 했는데, 사업량을 보면 3명, 신규는 4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 거예요, 내년도에?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그렇습니다.
○방세환 위원 4명에 대한 근거라든가 그게 정확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인가요? 도에서 내려온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관련 위원회에서 심사를 해 가지고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내 지역에 해당되는 분들에 대한 홍보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해서 올해보다는 한 명 정도 더 늘지 않을까 이런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4명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방세환 위원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다른 시‧군에도, 아까 주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지원 사례들이 있어요, 시 자체적으로 지원해 주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아직 구체적으로 조사는 안 해봤습니다만 이게 도비 100%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기초까지는 자체적으로 하는 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세환 위원 그러면 도에서 내려오는 생활지원금은 그렇다고 치고, 그럼 신규사업으로 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넘어온 게 있는데, 그럼 이것도 원래 도에서 다 지원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직접 생활지원금에 대한 것은 도비로 100% 지원을 하지만 그 이외에 홍보라든지 이런 부대적인 경비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되는 게 없어서 저희가 시비로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방세환 위원 아까 심의위원회 말씀하셨는데 그 심의위원회가 도 심의위원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그렇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런 부분들도 헛되지 않게끔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갈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민주화는 확실한데 민주화라는 틀을 놓고 대상자라든가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잡음들이 자꾸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염려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아까 주민자치회 관련해서 원래 3개 동에 시범사업을 하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전부 안 한다고 해요.
제가 아까 주민자치회 관련해서 원래 3개 동에 시범사업을 하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전부 안 한다고 해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그런 상황입니다.
○방세환 위원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신규로 몇 건이 올라와 있어요. 그럼 이건 뭘 예측해 가지고 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저희가 지금까지도 시범 동 3개를 지정해 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계속 진행이 되던 사항이고요. 내년도에도 그 계획은 변함이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관련 예산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방세환 위원 예측 가능한 부분을 생각해서 미리 예산을 세워놓은 것은 하나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잘못하면 뜬구름 잡는 형상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산이 세워진다 하더라도 좀 더 공격적으로 과에서, 그동안 열심히 잘 해오셨지만 더 읍‧면‧동장이라든가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더 소통을 해서 이것이 그래도 1개 동이 됐든 좀 진행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보조를 맞춰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은 계속 할 것이고요. 여태까지 해왔던 것에 대한 어떤 그런 전략적인 차원에서 좀 더 방안을 모색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은 하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주민자치 신규사업 일부는 공감이 가는데 너무 추상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각별히 신경 쓰셔가지고 좀 더 공격적인 홍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새마을 사랑해 빨간밥차 2500 있잖아요. 이 부분도 그동안 본 위원이 늘 강조해왔던 것이지만 그래도 잘 추진되었던 하나의 모범 사례라고 볼 수 있잖아요. 이것은 현재 어떤 운영에 관련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늘 말씀드리지만 어떤 구조물을 형상화해서 잘 된 사업들은 자체적으로 잘 끌고갈 수 있게끔, 어차피 관련 단체별로 다 성향들이 있잖아요, 추진해 왔던 내용들이. 그럼 ‘빨간밥차’ 그러면 ‘아, 새마을’ 이렇게 인식이 되지 않습니까? 광주에서도 도시락이든 반찬이든 봉사단체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상징적으로 가져왔던 내용이니까 거기에 걸맞게 광주시에서 또 하나의 대표 봉사사업으로 진행이 될 수 있게끔 그런 구조물 설치에 대한 부분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방세환 위원 그 밑에 신규사업에 탄소중립 실천사업, 이게 먼저 EM흙공 그런 캠페인 새마을에서 한 번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이것하고 연관이 돼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지난번 행사는 행사만을 위한 일환이었고요.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은 새마을중앙조직에서부터 역점사업으로 내걸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새마을지회 또한 교육과 캠페인 그런 것 위주로 시민운동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여기에 EM흙공 만들기는 그 사업에서 작은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포함이 되는 것이고요. 교육 위주, 그다음에 지역단위에서 어떤 실천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EM흙공 만들기는 그 사업에서 작은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포함이 되는 것이고요. 교육 위주, 그다음에 지역단위에서 어떤 실천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방세환 위원 우리가 새마을운동 하면 근면, 자조, 협동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방향이? 그런데 지금 환경이 들어가 있어요. 광주시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방세환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사업의 연관성은 그런 관련 단체하고 좀 맞아주면 좋은데 갑자기 어느 단체 이래 가지고 그 단체가 추구하는, 지향하는 목표나 목적에 대한 것이 좀 틀리게 갑자기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새마을지회에서 이 사업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든가 그런 수질개선사업을 하고 있는, 좀 더 환경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하고 협업을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어떤 사업의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게끔 그렇게 과에서 유도를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염두에 두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세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지금 방세환 위원님이랑 주임록 위원님이 다 언급했던 부분인데, 탄소중립 실천사업 같은 경우는 혹시 자원순환과에서도 리본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하고 중복되는 것은 아니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지금 방세환 위원님이랑 주임록 위원님이 다 언급했던 부분인데, 탄소중립 실천사업 같은 경우는 혹시 자원순환과에서도 리본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하고 중복되는 것은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부서마다 폭넓게 보면 탄소중립,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게 중복성이라기보다 여러 단체, 여러 조직에서 그런 것을 함께 해나간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리본 사업 같은 경우에도 새마을조직이 그쪽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황소제 같이 한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예. 참여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저희가 새마을에서 추진하는 저탄소와 탄소중립 실천사업 이것도 또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여태까지 지속가능이라는 타이틀로 환경이라든지 저탄소 녹색성장 이런 관련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지만 더 붐을 조성하고 더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새마을 조직이 중앙회에서부터 일선 지회까지 함께 참여를 해서 활동을 한다는 그런 차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제가 알기로는 새마을지회 같은 경우는 지역에서 되게 많이 일을 하고 있고 또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이 사업까지 하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이고, 그다음에 직접적으로 새마을지회에서 하겠다고 하는 사업제안서를 낸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에 1억 7000 정도의 예산이 3개 시범 운영에 대한 예산인 거죠, 1개소가 아니고?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제가 알기로는 3개 읍‧면‧동에서 시범사업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1개 동이 들어왔다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1개 동도 취하를 하는 것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송정동인데요. 최근까지 신청에 대해서 지역에서 논의를 많이 하고 저희도 현장에 가서 여러 가지 이해를 돕는 그런 자리도 가졌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그런 두 가지, 기존 직능조직과의 참여 형태에 대한 이해부족, 그런 부분으로 인한 갈등 우려 그런 것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좀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방세환 위원 추가 질의 좀 할게요.
○위원장 황소제 예, 방세환 위원님.
○방세환 위원 추가 질의가 아니라 당부 하나만 드릴게요.
탄소중립 실천사업 관련해서 업무성격은 약간 안 맞는 것 같지만 어쨌든 이것은 중앙정부의 어떤 정책사항이기도 한데,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이 워낙 아이디어가 좋으시니까 광주시만의 어떤 프로젝트를 하나 짤 수 있는 게 있으면 환경부에 건의할 수 있게끔, 그런 사항을 한 번만 더 고민을 해주시면 본 위원도 그 내용을 담아서 환경부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중앙정부 예산을 갖다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어보도록 할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고민도 당부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사업 관련해서 업무성격은 약간 안 맞는 것 같지만 어쨌든 이것은 중앙정부의 어떤 정책사항이기도 한데,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이 워낙 아이디어가 좋으시니까 광주시만의 어떤 프로젝트를 하나 짤 수 있는 게 있으면 환경부에 건의할 수 있게끔, 그런 사항을 한 번만 더 고민을 해주시면 본 위원도 그 내용을 담아서 환경부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중앙정부 예산을 갖다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어보도록 할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고민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제가 탄소중립에 대해서 한 가지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후대응 TF팀을 9월 달에 조직해서 현재 정책실에 TF팀을 하나 뒀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대응 관련 사업을 총괄적으로 저희가 취합하고 있고, 또 신규사업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세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좋은 제안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제안을 만들어서 의회에다가도 협조요청을 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기후대응 부분이 아마 광주시가 최고로 잘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저희가 기후대응 TF팀을 9월 달에 조직해서 현재 정책실에 TF팀을 하나 뒀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대응 관련 사업을 총괄적으로 저희가 취합하고 있고, 또 신규사업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세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좋은 제안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제안을 만들어서 의회에다가도 협조요청을 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기후대응 부분이 아마 광주시가 최고로 잘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방세환 위원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지금 환경부하고 또 사전에 어느 정도는 얘기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시에서 잘 만들어주시면 아마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까 그런 확신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같이 해서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갈 수 있게끔 같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잘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자치행정과장님께 저도 당부 하나 드리겠습니다.
내년 2022년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또 오포읍 행정구역개편 등 굵직한 현안사항이 당면해 있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부서원들이 많은 고생을 할 것으로 보여져요. 그렇지만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고 철저히 일들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과장님과 담당팀장님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릴게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자치행정과장님께 저도 당부 하나 드리겠습니다.
내년 2022년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또 오포읍 행정구역개편 등 굵직한 현안사항이 당면해 있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부서원들이 많은 고생을 할 것으로 보여져요. 그렇지만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고 철저히 일들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과장님과 담당팀장님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민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검토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검토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264쪽에 보시면, 언택트 세입통합 무인수납기 확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이 있어요. 지금 무인수납기를 광주시청에 우선 설치하시겠다는 계획이시잖아요. 그런데 읍·면·동에는 세무팀이 근무를 해요. 근데 동지역은 지금 근무하지 않아요. 그래서 동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게 시스템적으로 가능하다면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강신원 그래서 저희가 올해 처음 언택트 수납기 도입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일차적으로 시 세외수입 부분하고 해서 일단 좀 더 시행을 해 보고 읍·면·동으로 확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읍·면·동까지 확대를 하게 되면, 물론 민원인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또 동 측에 현재 세금 분야가 수납하는 게 지금 거의 없거든요, 세외수입 부분밖에. 그래서 그거는 조금 차후에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주임록 위원 아니 어차피 읍·면·동은 필요 없잖아요, 세무팀이 있으니까, 직접 하면 되니까. 근데 동지역은 없으니까 어차피 지금 무인수납기 설치하면서 같이 해도 나쁘지 않겠다. 왜냐면 이게 지금 1100만 원밖에 안 해요. 그래서 굳이 여기까지 오는 것보다 동지역에 설치하면 오히려 시민들한테는 훨씬 더 좋은 그런 계기가 될 것 같거든요. 예산 별로 들지 않잖아요, 지금.
○세정과장 강신원 근데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동지역 같은 경우는 세금 내는 부분이 좀 미약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과연 설치하는 게 효과가 있을까. 지금 읍·면 같은 경우는 세금을 내요. 근데 동지역은 세금을 내는 게 거의 없거든요. 세외수입 파트밖에 없거든요. 근데 설치를 하게 되면 예산의 낭비 쪽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려 봅니다.
○주임록 위원 그렇군요. 그래요. 이해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보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방세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방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세환 위원 과장님, 당부 말씀 하나만 드릴게요. 저도 몇 번 민원을 받은 사항인데,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과태료가 날아왔다.’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어요. 사실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고지의 의무도 있지만 인지의 의무도 있다. 근데 사실은 인지에 대한 부분은 소홀히 하게 돼 있잖아요, 누구나. 그래서 좀 불필요한, 충돌되는 그런 민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안내에도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세정과장 강신원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과장님, 254페이지를 보게 되면 하단 부분에 ‘지방세고지서 시각장애인용 음성바코드 라이선스 구입’이 있어요. 이게 아마 큰 글씨를 겨우 읽을 수 있는 3급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사업인 것 같은데, 대략 어떤 내용이에요?
○세정과장 강신원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고지서가 나갈 때 시각장애인들은 사실상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태로 여태까지 고지가 됐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불합리하다 이래서 고지서 내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바코드를 설치해서 시각장애인도 고지서를 읽을 수 있게 이렇게 만들어지는 사항으로, 31개 시·군이 지금 같이 구입을 해서 뭐든지 평등하게 하게끔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러면 바코드를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으면 스캔이 돼서 지방세 그 내용이 음성으로 전환이 된다는 거예요?
○세정과장 강신원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금액이라든지 언제까지 기간 같은 거 내용을 설명해 주는 그러한 내용인 거죠?
○세정과장 강신원 예, 맞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진작에 좀 했어야 했는데.
○세정과장 강신원 예, 그렇습니다. 이게 올 초에 아마 민원인의 제보로 인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또 경기도에서도 같이 이렇게 맞붙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동안에는 그럼 바코드만 들어가 있지 않았었어요?
○세정과장 강신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바코드만 들어가 있지 그런 앱이라든지는 설치를 안 했었죠?
○세정과장 강신원 예, 안 돼 있었죠.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면, 마지막으로 제가 과장님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착한 임대인과 소상공인을 위해서 지방세 감면이라든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 적극 협조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항상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업무 추진을 과장님과 팀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착한 임대인과 소상공인을 위해서 지방세 감면이라든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 적극 협조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항상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업무 추진을 과장님과 팀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세정과장 강신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세정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과장님, 짧게 질문할게요. 275쪽에 보면, 분납시스템 프로그램 고도화 S/W 구입비가 있어요. 지금까지도 우리가 지방세나 세외수입 관련해서는 계속 분납 받았죠?
○징수과장 김성호 예, 그렇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런데 이번에 이 시스템을 구입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징수과장 김성호 기존에 있던 걸 업그레이드하는 건데요. 기존에 분납을 하면 100만 원에서 10만 원을 갚는다 하면 10만 원이 즉시 자동 처리가 돼야 되는데 별도로 수기로다가 따로 입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하는 거는 납부와 동시에 자동 정리가 되게끔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민원인 필요도 그렇고 우리 행정업무도 그렇고 즉시즉시 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사항입니다.
○주임록 위원 그렇군요.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징수과 보니까 뭐 특별히 눈에 이렇게 띄어서 딱 끄집어 낼 것은 없고요. 신규 사업 이거 딱 하나 들어왔어요. 기존에 하던 사업 그대로 계속 지금 징수 관련해서는 하고 계시고, 그래도 크든 작든 일단 징수과에서 우리 광주시의 세금을 책임지고 계시는데 참 많이 수고하셨다는 말씀 제가 드릴게요.
○징수과장 김성호 예, 감사합니다.
○주임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과장님, 282페이지 하단 부분에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 안내 건이 있습니다. 이거는 간단하게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19년, 20년, 21년으로 해 가지고 사업이 완료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 그래서 올해까지가 마지막 3차 마무리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하는 건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과장님, 282페이지 하단 부분에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 안내 건이 있습니다. 이거는 간단하게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19년, 20년, 21년으로 해 가지고 사업이 완료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 그래서 올해까지가 마지막 3차 마무리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하는 건가요?
○징수과장 김성호 예, 도에서 연장 계획이 있어 가지고요, 그 계획에 맞춰서 가는 겁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럼 몇 년 연장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 하게 되면?
○징수과장 김성호 내년까지만 일단 일시적으로요.
○위원장 황소제 내년까지 1년만 더 추가적으로요? 그럼 총 4년 하는 거네요?
○징수과장 김성호 그렇죠. 당초에 3년 계획했다가...
○위원장 황소제 그리고 인원수 같은 경우는 많이 줄었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95명 정도 뽑지 않았어요? 처음에 19년도에는 75명, 70명, 95명이었는데 내년에는 58명이네요.
○징수과장 김성호 예산이 전반적으로 조금 도 자체에서 줄여가면서 사업은 연장해 가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마무리 쪽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더 많이 하려고 요구는 하는데 아마 도에서도 있는 예산 가지고 배분을 하다 보니까...
○위원장 황소제 그러면 실태조사반을 모집할 때 지난번 같은 경우는 한 번 모집되신 분들은 재모집이 안 됐었거든요. 근데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에 19년도에 지원해서 모집하신 분들 다시 또 이번에 추가로 모집 가능한 건가요?
○징수과장 김성호 거기에서 기간제 근로자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도에서 내려오는 방침을 받아보고 세부적인 거는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과장님께 잠깐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경제 위기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서 징수 유예를 해 주셨고 그다음에 분할납부 등 지원정책을 많이 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챙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과장님께 잠깐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경제 위기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서 징수 유예를 해 주셨고 그다음에 분할납부 등 지원정책을 많이 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챙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김성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징수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검토 및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자료 검토 및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회계과장님, 퇴촌 청소년문화의집하고 도서관이 지금 공정률이 50%가 되었네요. 몇 페이지냐면, 308페이지예요. 그런데 총사업비가 135억이었잖아요. 근데 127억으로 줄었어요. 이유가 뭔가요?
○회계과장 이덕균 일단 저희가 낙찰차액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설계변경하고 그러면 그 차액을 대부분 쓰는데요. 저희가 나름대로 예산을 좀 이렇게 지출을 잘 짜갖고 8억을 줄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래요. 여하튼 우리 한진희 팀장님 뛰어 다니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제가 드릴게요. 애 많이 쓰셨어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감사합니다.
○주임록 위원 근데 이게 공기 내 준공 가능일이 저는 6월로 계속해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동의안 받으면서 보니까 9월로 변경이 돼 있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회계과장 이덕균 저희는 지금 6월인데 기금 계획상으로는 4월 안에 준공을 하려고 최대한 하고 있고요. 9월은 아마 도시계획도로 그게 9월 준공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임록 위원 아, 도시계획도로가?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러면 거기 진입로가?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원래는 같이 맞추려고...
○주임록 위원 그럼 진입로가 먼저 돼야 되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이덕균 그렇죠. 저희가 계속 같이 저희랑 맞춰달라고 얘기했는데 하다 보니까 조금 아마 그쪽에서 보상 때문에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주임록 위원 우리 광주시가 대체적으로 보상 관련해서는 참 속도가 느려요. 보상팀에 TF팀을 꾸리든지 그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지금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TF팀을 꾸려서 운영 중에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사업부서에서 단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인데 절차상에 아마 협의 매수가 잘 안 돼서 경기도 토지수용액까지 가기 때문에 좀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운영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도록 저희가 도로사업부서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러니까요. 거기가 주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잖아요. 마을이기 때문에 건물은 이미 준공이 됐는데 그제야 차들이 왔다 갔다 한다면 부모들이 또 민원이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하여간 공기 내에 같이 이렇게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아마 공사 준공은 이제 저희가 4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운영을 하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기간에 맞춰서는 아마 도로도 다 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하여간 기대하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예.
○주임록 위원 그냥 이 부분만 질문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동희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동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희영 위원 과장님, 우리 내년에 회계과 예산이 어마어마합니다. 단일부서로는 광주시 그동안 예산서 이래 제가 최고 많은 예산이 편성된 걸 보는 것 같은데, SOC사업 때문에 그렇잖아요. 예산이 많아지면 당연히 업무가 많아지는 거니까 부서에서 감당이 가능하시겠어요?
○회계과장 이덕균 지금까지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요. 내년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다 보니까 내년에 소요되는 예산이 다 선 거는 아닙니다. 지금도 더 필요는 합니다. 그러니까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동희영 위원 착공한 이후로도 담당부서는 SOC팀인 거죠, 그 사업들에 있어서는?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동희영 위원 지금 예산 편성된 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사업비가 아니고 잡힌 것도 내년에 다 못 쓸 수도 있잖아요, 여러 가지 사정상으로. 그럼 그만큼 공사가 지연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예산 편성된 거는 가급적 조기 집행하셔서 진행이 좀 빨리빨리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주세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대부분 SOC시설이 복합화시설인데 신현리에 있는 문화체육복합센터 안에도 공공도서관도 있고 생활문화센터도 있단 말이에요. 부서별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도서관에서도 문화센터 운영을 하고요. 그리고 생활문화센터에서는 당연히 어떤 아카데미가 진행이 될 건데 그런 사업의 중복성 같은 게 초창기에 얘기를 하지 않은, 그러니까 부서 간에 긴밀한 협의가 없으면 건물 다 지어서 안에 내부 인테리어 해 놓고 공간이 비효율적이다, 뭐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같은 소회의실을 쓰더라도 소회의실 중간에 벽을 미닫이 식으로 해서 가변성을 둔다든지 그런 계획은 충분히 담겨져 있는 거죠?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래서 계획단계부터 해당 부서랑 충분히 협의를 해서 해당 부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지금 설계를 다 완료해서 공사를 시작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희영 위원 제가 초창기에 SOC사업 할 때 우리 TF 꾸려서 회의 진행했었잖아요. 그때 회의 들어가서 각 부서별로 의견 있으면 다 내라고 해서 팀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참석하셔가지고 의견을 다 내셨는데, 그걸 취합하는 과정은 있지 조율하는 과정은 사실 그때 당시에는 부족했었거든요. 이거에 대한 대안을 미리 마련을 해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부서별로 또 이 업무, 저 업무 핑퐁하다 보면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요. 제가 얘기하는 의도가 뭔지 아시겠죠?
○회계과장 이덕균 예.
○동희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정례화를 하든 TF를 만들든 부서별로 긴밀한 협조 하에, 왜냐면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도 부지가 넓은 데다가 여러 가지 8개, 9개 시설을 넣는 게 아니에요. 어찌 보면 굉장히 제한적인 공간에 그 시설이 다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는 펼쳐놓고 만약에 개관을 하고 난 다음에 이렇게 비효율적인 공간을 이 돈을 들여서 만들 이유가 뭐가 있었냐 이런 얘기도 나올 것 같아요. 그럼 부서 간에 업무만 많아지지 실제로 돌아가는 건 없을 것 같으니까 차라리 초반에 업무량을 좀 줄여서라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좀 다각적인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건축과정에서도 계속 부서랑 협의를 해서요. 최대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우리가 조직인사가 엄청 빈번했어요, 지금까지. 그래서 초반에 그렇게 회의를 해서 잘 담아놔도 담당자가 바뀌거나 하면 내용이 인수인계가 안 돼서 삐걱거리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 무조건 문서화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새로운 담당자 누가 오시더라도 그동안 회의과정이나 검토과정을 보고 금방 인지해서 사업이 연속성 있게 가져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안은 마련하셔서 따로 보고 좀 해 주세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그리고 303쪽에 시청사 주차관제시스템 설치공사가 있는데, 이제는 그동안 여러 번 의회에서도 얘기가 나왔던 주차 유료화를 하시려고 하시는 거죠?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동희영 위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언제쯤 시행하실 생각이세요?
○회계과장 이덕균 일단은 유료화 계획은 행정지원과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저희는 그거에 따라서 주차관제시스템만 설치하는 겁니다.
○동희영 위원 재산 관리만?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마 행정지원과에서 지금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지금 주차공간 부족하다는 얘기도 계속 나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대안 있으세요?
○회계과장 이덕균 일단은 그래서 이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면 지금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장기주차나 민원 목적의 주차가 하루 일일 평균 한 50대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면 이런 장기주차 차량들은 일단은 해소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직원 5부제 일반차량도 일일 한 50대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한 100대 정도는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조금 공간이 확보되지 않을까 이렇게 검토가 됐습니다.
○동희영 위원 초월읍사무소 가보면 주차관제시스템 도입한 이후에 되게 공간이 널널해졌어요, 눈에 보일 만큼. 좋은 일이긴 한데 또 그 차들이 그럼 과연 다 어디로 내몰렸을까 고민하면 불법 주정차로 나갔을 확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동네 안쪽 길에. 그러니까 시청사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 대안을 좀 마련해 주세요. 특히 직원차량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곳에 청사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의 편의도 좀 고민을 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분?
○방세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방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세환 위원 과장님, 몇 가지 당부 말씀 좀 드릴게요.
회계과가 참 진짜 예산 면에서도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또 공공청사 관리라든가 중요한 부서가 확실한데, 그동안에 보면 공유재산 관리 관련해서 심의를 받아놓고 변경하는 사례들이 몇 번 있었잖아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더 잘 세심하게 챙겨가지고 한 번 정해진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계속비 사업들 아니에요, 그 규모가 크다 보니까?
회계과가 참 진짜 예산 면에서도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또 공공청사 관리라든가 중요한 부서가 확실한데, 그동안에 보면 공유재산 관리 관련해서 심의를 받아놓고 변경하는 사례들이 몇 번 있었잖아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더 잘 세심하게 챙겨가지고 한 번 정해진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계속비 사업들 아니에요, 그 규모가 크다 보니까?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방세환 위원 근데 계속비 사업 관련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적정성을 잘 판단해서 사업비가 늦게 나갔느니 이런 일들이 안 생기게끔 그런 사업비에 대해서도 잘 좀 챙겨주시고, 그거 관련해서는 하나 더, 우리가 청사는 건립했는데 그 이후에 인테리어라든가 집기라든가 추가 추경에 발생되는 요인들이 자꾸 생기는 게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한 번에 다 담을 수 있게끔 미리 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많은 공공청사물들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지금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든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이라든가 사례들을 반드시 담아서 제가 읍·면·동 회의실에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는 공간들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끔 어차피 관련 조례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많은 공공청사물들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지금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든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이라든가 사례들을 반드시 담아서 제가 읍·면·동 회의실에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는 공간들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끔 어차피 관련 조례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지금 사업부서하고 계약관계를 정해 주는 게 있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사업부서하고 검수체계를 잘 좀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가끔 이게 좀 안 맞는 게 있는 것 같거든요. 큰 내용들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들도, 어차피 그게 위탁이든 업체하고의 여러 가지의 관계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우린 몰랐어.’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부서 간에. 그런 것도 좀 회계과에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그리고 끝으로 국장님, 한 가지만 당부 좀 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아까 동희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인사기간 폭이 좀 짧다 보니까 휙휙 지나가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인수인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도 어느 과장님이고 팀장님이고 해서 그걸 물어보면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6개월, 1년에 한 번씩 바뀌면 바뀔 때마다 앵무새마냥 똑같이 얘기해야 돼요. ‘그거 언제 되느냐. 왜 안 되느냐.’ 그래서 이걸 갖다가 아예, 관련 규정을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인수인계 관련돼 있는 지침을 마련하든지 해서 그것이 꼭 책임 회피라고 보지는 않거든요. 그러나 우리가 좀 분명히 할 것은 분명히 해서 정확히 인수인계가 되고 그래서 그 사업에 효율성을 좀 더 부가시켜줘야 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사시스템 부분에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매뉴얼화시키는 부분입니다. 사실 요즘은 대부분 다 전산화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인수인계 자체도 매뉴얼화해서 후임자가 봤을 때 전임자가 해 놓은 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마련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이동이 너무 잦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보기간을 좀 준수하려고 합니다. 6개월 단위로 옮기는 분들도 있었고 1년 단위로 옮기는 분들도 있었는데 가급적이면 전보 제한기간인 2년을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거고요. 지금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방안을 마련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그래서 이번에 사례를 하나 봤는데, 보면 하나의 사업을 진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민원에 대해서 인수인계 노트가 수십 권이 있었다는 거예요. 심지어 반찬이 뭐였더라까지 기재를 했다고 하니까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특히 의회 의원님들하고의 관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인수인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지.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세밀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예, 알겠습니다.
○방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덕균 먼저 금성빌라 대표랑 일차적으로 퇴촌면장이랑 해 갖고요, 한 번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 필요성을 설명했고요. 그분이 빌라 주민들이랑 좀 대화를 했는데 일부는 찬성하고 일부는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더라고요. 근데 좀 긍정적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차장을 하는 거는 그쪽으로 많이 돌아섰기 때문에 그쪽은 아마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임록 위원 사업을 할 때 함께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한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고요. 그리고 그때 제가 행감 때 우리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 전신거울이라고 얘기했었잖아요. 그런데 그거 설치해 주신다면서요. 가능해요?
○회계과장 이덕균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게 한 12m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공간이 그 정도까지는 안 나와서요. 거기는 한 8m 정도 거울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임록 위원 거기는 다 문제없어요?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시끄러울 일은 없습니다.
○주임록 위원 바로 앞에 빌라가 있어서 좀...
○회계과장 이덕균 지하 쪽에 놓기 때문에요. 카페 쪽이 지하거든요. 그래서 지하 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옆으로 나갈 일은 없을 것으로, 위쪽으로는 가더라도 양쪽이 다 막혀 있기 때문에요.
○주임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동희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동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희영 위원 과장님, 309쪽이고요.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 신축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당초에 상하수도사업소로 사업계획을 했다가 상하수도사업소가 구 청사 부지로 들어가면서 사업내용이 변경된 건이에요. 그렇죠?
당초에 상하수도사업소로 사업계획을 했다가 상하수도사업소가 구 청사 부지로 들어가면서 사업내용이 변경된 건이에요. 그렇죠?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렇습니다.
○동희영 위원 지금 설계가 어느 정도 진행 중입니까?
○회계과장 이덕균 이제 중간보고는 끝났고요. 내년 1월까지 설계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동희영 위원 여기 추진현황 5%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이거는 버전이 다른 건가요?
○회계과장 이덕균 전체 공정을 얘기하는 거고요. 설계로 따지면 지금 한 70∼80% 정도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희영 위원 제가 지난번 임시회 때 시정질의했던 거 과장님 기억하세요? 광주시에 지금 관련 부서들이 외부로 나가서 전월세 하고 있는 걸 따져 보면 1년에 월세가 한 10억 넘거든요. 그래서 광주역 역세권 부지의 상업용지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게 있었어요. 그걸 광주시가 매입을 해서, 광주시가 지분 있으니까 광주시가 경기도시공사랑 협의해서 광주시가 매입해 거기에다가 청사를 지어서 한 곳에 다 몰아넣는 게 훨씬 효과적이겠다, 민원인들이 민원을 보고 공무원들이 공무원들끼리 업무를 보는 데 있어서.
지금 다 밖에 외부로 떨어져 나가 있잖아요. 그때 카운트된 거에서 제외된 곳도 꽤 많아요. 민원콜센터 같은 도시관리공사 산하기관들, 희망콜센터라든지 마을버스라든지 다 외부로 나가 있으면서 저희가 임대료를 내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를 저 자리에 저렇게 또 건물을 지어서 하느니 역세권 부지를 매입해서 거기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냈었는데 시장님 답변이 ‘검토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검토 지시가 있으셨나요? 별도의 검토 지시 있으셨어요?
지금 다 밖에 외부로 떨어져 나가 있잖아요. 그때 카운트된 거에서 제외된 곳도 꽤 많아요. 민원콜센터 같은 도시관리공사 산하기관들, 희망콜센터라든지 마을버스라든지 다 외부로 나가 있으면서 저희가 임대료를 내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를 저 자리에 저렇게 또 건물을 지어서 하느니 역세권 부지를 매입해서 거기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냈었는데 시장님 답변이 ‘검토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검토 지시가 있으셨나요? 별도의 검토 지시 있으셨어요?
○회계과장 이덕균 아마 그게 미래도시사업과 쪽에서 하기 때문에 그쪽에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쪽에서 저희한테 따로 연락 온 거는...
○동희영 위원 연락이 왔어야죠,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 부지도 제가 같이 얘기한 건데. 거기는 거기대로 진행되고 여기는, 제가 볼 때는 그냥 홀딩상태에서 시정질의에서 검토해 보겠다고 하고 지금 멈춰져 있는 상태 같은데 누구 하나 챙기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의원이 질의하고, 시장이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하셨는데 그래놓고 당초예산에 이게 또 이렇게 올라와서 진행이 돼요. 여기 보면 공사 발주비 확보를 위해서 1억 5000인데 어떤 공사 발주고, 확보는 어떤 차원이에요?
○회계과장 이덕균 시설공사가 내년 3월 달쯤에 발주가 되면 착공이 내년도에 들어가야 되거든요. 한 4, 5월 달쯤에는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최소한의 시설비가 있어야 됩니다. 그거에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때 그런 얘기를, ‘미래전략사업본부의 임무를 충실히 하려면 지금 있는 선관위 옆의 부지가 아니고 역세권으로 가는 게 더 맞다’ 그 얘기도 했었어요. 기억하세요? 과장님도 잘 기억 안 나죠? 다시 보세요.
○회계과장 이덕균 예, 그 부분은 미래도시사업과 쪽이랑 한번 그 내용을 확인해 갖고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이 답변을 좀 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이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지금 검토된 바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미래전략사업본부 청사는 기존 우리 계획대로 추진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그쪽에 상업용지 지산센터 부분은 아직 매각 계획이 완전히 픽스가 되지 않았고 지금 용도변경 관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희영 위원 상업용지가 경기도의회에서 공유재산 관련해서 심의를 받아서 청년혁신타운으로 전환해서 지금 진행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일부 옆에 남은 부지를, 당초에 세무서 얘기도 있었고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거기 부분은 이제...
○동희영 위원 그 부분 얘기하는 거예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거기는 지금 경기도에서 주관으로 하는 거고, 저희가 상업용지 부분은 한 1만 평 정도 되는 거거든요.
○동희영 위원 상업용지가 앞에 것 있고, 뒤에 것 있잖아요. 저는 앞에 것 얘기하는 건데 그게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전체면적의 덩어리가 컸단 말이에요. 근데 이 큰 거를 청년혁신타운을 하면서 경기도가 2/3를 쓰고, 1/3은 공공부지로 매각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걸 세무서가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근데 세무서에 공공청사를 줄 바에는 광주시도 거기에 지분이 있는 광주시 공유재산이니까 광주시가 경기도시공사랑 협의를 해서 그걸 매입해서 우리가 거기의 부지를 청사로 쓰고 필요하다면 세무서도 그 안에 입주를 시키는 게 맞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가 제시한 거예요. 그래서 경기도시공사랑 우선 협의를 해서 경기도시공사가 광주시에 매각을 할 의지가 있는지를 먼저 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들이 안 한다고 하면 할 수도 없는 거니까.
근데 제가 그때 당시에 경기도의 청년혁신타운 관계 때문에 경기도하고 얘기를 했을 때는 본인들도 광주시가 요청하면 검토한다 했거든요. 근데 광주시가 요청조차 없었으니까 검토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일이 진행되면 미래전략사업본부 건물은 건물대로 짓고, 물론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겠습니다만 안 맞는다는 거죠, 광주시의 예산 규모로 봤을 때는. 근데 지금 관련 부서에서도 이런 질의를 의원이 했는지 안 했는지도 긴가민가하고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검토하는지도 아무도 손을 안 대고 있으니까 그 이후로 진행상황이 없고, 어떻게 하실지 챙겨주세요.
근데 제가 그때 당시에 경기도의 청년혁신타운 관계 때문에 경기도하고 얘기를 했을 때는 본인들도 광주시가 요청하면 검토한다 했거든요. 근데 광주시가 요청조차 없었으니까 검토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일이 진행되면 미래전략사업본부 건물은 건물대로 짓고, 물론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겠습니다만 안 맞는다는 거죠, 광주시의 예산 규모로 봤을 때는. 근데 지금 관련 부서에서도 이런 질의를 의원이 했는지 안 했는지도 긴가민가하고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검토하는지도 아무도 손을 안 대고 있으니까 그 이후로 진행상황이 없고, 어떻게 하실지 챙겨주세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검토를 해 보는데요. 지금 청년혁신타운이랑 세무서 관련 부지 그쪽은 경기도 GH 쪽에서 경기도 쪽의 지분을 가지고, 그쪽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있고요. 상업용지랑 북측 편에 있는 지산센터 부분은 광주시가 토지 권한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동희영 위원 그러니까 앞쪽 부지도 광주시가 28% 가지고 있어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아니요, 지분은 갖고 있는데...
○동희영 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하라고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그런 부분 때문에 이제 당초에...
○동희영 위원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달라고요.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어쨌든 미래도시사업과에서 그 부분에 대한 진척사항을 아마 위원님한테 보고를 아직 안 드린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얘기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과장님, 회계과가 계약업무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각 부서에서 여러 가지 사업 관련해서 계약 요청이 있을 때 사실은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기업 제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여성기업 제품, 또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각 부서에서 계약 요청이 있을 시에는 과장님께서, 그다음에 또 관련 계약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좀 참고해서 권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러면 각 기관에서 평가할 때도 가산점을 주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과장님, 회계과가 계약업무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각 부서에서 여러 가지 사업 관련해서 계약 요청이 있을 때 사실은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기업 제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여성기업 제품, 또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각 부서에서 계약 요청이 있을 시에는 과장님께서, 그다음에 또 관련 계약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좀 참고해서 권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러면 각 기관에서 평가할 때도 가산점을 주죠?
○회계과장 이덕균 시·군 종합평가의 지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표가 있기 때문에 그 지표 실적 달성하기 위해서 해당 부서랑 조율을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적극적으로 좀 더 해 주시고요.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했던 것처럼 내년에는 대규모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규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과장님과 부서에서 챙겨주시고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내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덕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정돈)
○주임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주임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임록 위원 과장님, 338쪽에 보면 우리 지금 종합민원실에 민원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CCTV하고 녹화기를 설치할 계획이에요. 아무래도 우리 광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좀 크고 작은 일들이 가끔 일어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얼마 전에 이런 뉴스가 나온 적이 있어요. 아마 보성군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그런 것들로부터 우리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옷에다가 붙이는 ‘웨어러블 캠’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못 들어봤습니다.
○주임록 위원 못 들어보셨죠? 그래서 너무나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웨어러블 캠을 보급해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언제 어느 때 우리 공무원들이 당할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그리고 여성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죠?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저희 민원봉사...
○주임록 위원 다른 부서가.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다른 부서에서는 민원업무 많이 나갔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렇죠? 그렇게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경우도 예를 들면 안전 스마트워치라고 해서 (손목을 가리키며) 여기다 차는 거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보급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고, 우리 공무원들은 솔직히 공권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악성 민원인들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폭행도 당하고 이게 정말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CCTV 카메라도 설치하고 녹화기도 이렇게 설치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광주시에도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옷에 붙이는, 공무원들이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그거 하나 딱 차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웨어러블 캠이라고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주임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동희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소제 동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희영 위원 과장님께서 사전에 예산 관련 설명 오셨을 때도 제가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민원봉사과 특성상 굉장히 오픈된 곳에 많은 직원들이 앉아서 근무를 하시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일단 업무 스트레스보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클 것 같아요. 특히 우리 1층 층고가 높아서 위에서 내려다봐도 컴퓨터가 뭐가 돌아가는지 다 보여서 더 부담스러울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민원실 가보면 되게 정적이에요. 되게 딱딱하다 그럴까, 분위기 자체가. 일단은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편안해야 민원 대응도 더 부드러울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가 예전에도 민원봉사 하시는, 그러니까 대면업무 보는 분들의 CS교육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CS교육, 힐링 프로그램, 상담 프로그램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은 좀 있으세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힐링 프로그램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 민원담당 공무원들 해 가지고.
○동희영 위원 평가는 어때요? 긍정적이에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비대면으로 하기 때문에 플라워 아트, 만드는 거라든지 그리고...
○동희영 위원 그걸 비대면으로 해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가능합니다. 전문 강사를 모셔가지고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호응이 참 좋습니다.
○동희영 위원 그런 거 가지고 될까요? (웃음)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웃음) 민원 상담하는 직원분들이기 때문에 이게 자주 자리를 비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몇 분씩 해 가지고 여러 번 하려면 그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동희영 위원 제가 요즘 세금 내고 이것저것 문서 떼러 가고 해서 이렇게 보니까 요즘 들어 더 그래 보여요, 개별 난방기구 사용하시는 분들도 좀 추워 보이고. 아무튼 여러 개선방안을 좀 만들어서, 예산 심의하고는 관련은 크게 없지만 어쨌든 그런 쪽으로 예산도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좀 많이 들어봐 주세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알겠습니다.
○동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보면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레이저프린터(컬러) 구입비가 있어요, 신규사업으로. 제가 알기로는 외교부 방침에 의하여 12월 21일부터 전면 전자여권으로 발급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레이저프린터기인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보면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레이저프린터(컬러) 구입비가 있어요, 신규사업으로. 제가 알기로는 외교부 방침에 의하여 12월 21일부터 전면 전자여권으로 발급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레이저프린터기인가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외교부에서 국비로 해 가지고요, 그걸로 구입하게끔 전국 시·군에다 배정을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러면 광주시도 12월 21일부터는 전자여권으로 발급되는 건가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전국적으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장님,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선정되셨잖아요.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우수민원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축하드리고요. 또 과장님과 부서원들 감사드립니다. 민원실은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광주시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서비스 차원에서 좀 힘들지만, 아까 위원님들이 힘든 부분을 언급해 주셨잖아요. 그래도 부드럽고 활기찬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장님, 오랜 시간 앉아 계셨는데 국장님께도 제가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지금 현재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됩니다. 시행되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련해서 시의회 의장님이 임용권자로서 권한 및 의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현재로서는 아마 초기단계로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회는 지금 소규모 조직으로서 2022년 1월 13일 개정·시행되는 지방자치법 목표 추진상 인사권 독립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으로 아마 진통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의회 인사권 독립이 2, 3년 후에는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시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장님께서도 21년 12월 8일 의장님과 시장님 간에 인사운영 업무협약식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지금 현재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됩니다. 시행되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련해서 시의회 의장님이 임용권자로서 권한 및 의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현재로서는 아마 초기단계로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회는 지금 소규모 조직으로서 2022년 1월 13일 개정·시행되는 지방자치법 목표 추진상 인사권 독립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으로 아마 진통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의회 인사권 독립이 2, 3년 후에는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시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장님께서도 21년 12월 8일 의장님과 시장님 간에 인사운영 업무협약식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처우문제라든지 또 인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같은 공직자로 똑같이 봐서 절대적으로 소수인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사운영에 만전을 기할 거고요. 아마 저희 쪽으로도 시행령 개정이라든지 인사규정 부분이 내려올 겁니다. 그 부분에 맞춰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소제 예,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복지교육국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복지교육국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4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