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광주시의회사무국
2021년11월29일(월)오전10시
제289회 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노광현)
(10시 개식)
○의사팀장 노광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일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일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일혁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신동헌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작년 초,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한 이래 2년여 시간 동안 참 힘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수많은 제약과 불확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걸어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일, 친구, 동료와 편안하게 밥 한 끼 먹는 일, 이 평범한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추진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조심스럽게 되찾아가고 있는 일상회복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30여 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전면 시행됩니다. 지방자치법 확대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우리 의회 역시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감시·견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자치법규 정비와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도적으로 불완전한 부분이 남아있으니 지방자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의회가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시정질문 등 중요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22년도 예산안은 우리 시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여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등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임을 인지하여 안건에 대한 성실한 자료 제출과 질의 답변을 통하여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올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작년 초,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한 이래 2년여 시간 동안 참 힘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수많은 제약과 불확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걸어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일, 친구, 동료와 편안하게 밥 한 끼 먹는 일, 이 평범한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추진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조심스럽게 되찾아가고 있는 일상회복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30여 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전면 시행됩니다. 지방자치법 확대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우리 의회 역시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감시·견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자치법규 정비와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도적으로 불완전한 부분이 남아있으니 지방자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의회가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시정질문 등 중요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22년도 예산안은 우리 시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여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등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임을 인지하여 안건에 대한 성실한 자료 제출과 질의 답변을 통하여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올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노광현 이상으로 제28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10시 0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