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경기광주 교통공사 설립추진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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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병구 | 작성일 | 2023-03-16 12:38:43 | 조회수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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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교통공사 설립 추진을 제안합니다.
우리 광주시는 매년 급증하는 인구증가와 교통량 증가로 병목현상등 교통대란 지역 또한 증가하며 더불어 난개발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이 소외되는 지역 또한 함께 존재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성장 고통의 미래도시입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고자 "교통 문제 여당의 힘으로 뻥 뚫겠다"며 22년 5월 21일 시장후보 시절 선대위 비상소집을 통해 대중교통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약 사업으로 추진 현재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 광주시 공영버스 운영방향과 광주시 공영마을버스 위.수탁사업 재설정을 위한 광주시 교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으며,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용역을 통해 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조사 및 평가를 통과하는 소기의 성과 달성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모든 교통관련 연구검토을 우리 광주시 자체의 독립적이며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구성하여 장기적인 교통대책과 다양하게 요구되는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선구상하고 현재의 교통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때라고 봅니다. 이러한 추세는 인구 38만의 세종시가 지난 2017년도에 세종교통공사를 설립하였고 이후 화성,하남 등에서 설립 및 설립추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며, 인근의 하남의 경우는 지난 민선 7기 시장이 교통공사 설립추진을 위해 노력했지만 민간운수업체의 이해관계 등으로 설립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 광주시는 공영시내버스로 약 100여대를 준공영으로 경기대원 민간운수업체가 운영하며, 공영마을버스는 총 33대로 완전공영제로 경기광주 도시관리공사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영마을버스는 지난 21년 5월1일 개통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이란 한시적 조건부 위탁운영 으로 광주시민들의 큰관심속에 버스운영의 선험적 경험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제반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상태에서 도시관리공사 공영버스팀원들과 버스승무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운영 유지되고 있으나, 23년 10월로 시범사업 종료후 위.수탁 관계가 타 민간운수업체로 넘어 간다는 소식등이 광주시 교통기본 계획 수립용역을 시작한 22년 10월경부터 시작되어 신뢰받는 공기업의 일원으로 광주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한다는 자긍심 상실과 고용불안등으로 버스승무원들이 퇴사가 이어지고 이로인한 인력부족으로 한때는 일부노선 운행중단등 문제점을 드러낸적이 있었습니다. 기실 광주공영마을버스는 기존의 경기대원에 위탁한 공영시내버스운영이 광주시의 유일한 독점적 위치의 운수업체로서 시민들의 세금으로 형성된 보조금을 받으면서 시민들의 이용불편 및 개선요구 사항등이 능동적으로 반영 적용되지 않는 이윤추구의 사익성으로 인한 폐단이 있었기에 시범 운영된 만큼, 대중교통의 공공의 서비스로 견고하게 확대 하여야 하며 이를 다시 독점적 폐단이 우려되는 민간운송업체에 위탁되어서는 아니된다고 보며, 경기광주 교통공사의 직영운영 과 더불어 민간운송업체와 선의의 서비스 경쟁 및 대중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보완 관계로서 거듭나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인구 41만 더 나아가 50만을 바라보는 우리 광주시는 확장되는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과 공영시내버스 회수 직영,공영마을버스 확대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 희망콜사업, 공영주차장 관리등 기존의 위탁 운영되는 사업만으로도 교통공사를 설립할 수 있는 자원은 충분하다고 보며 향후 폭넓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 교통서비스 제공을 시민분들께 확대하여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경기광주 도시관리공사 공영버스팀 버스승무원 장 병 구 2023년 03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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