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시행사 제공 통학버스가 어떻게 영구적 운영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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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효진 | 작성일 | 2021-01-30 12:55:46 | 조회수 | 826 |
스테이트 삼동역 버스 공고문 내용-
삼동지구 주택건설 개발사업에 따라 입주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광주광남초등학교, 중학생의 경우 광주중학군 내 중학교로 배치 예정이며, 초등학교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개발사업시행자가 입주 후 2년 동안 광주광남초등학교 통학을 위한 버스를 무상으로 운영하고, 이후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영구적으로 통학버스 운영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공고문에는 이렇게 나와있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2년 무상운영후 입주민에게 운영을 넘기는게 어떻게 영구적 통학버스 운영인지요? 말만 영구적이라 붙여놓으면 영구적이 되는 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 아파트만 봐도 얼마나 버스 운영이 힘든지 알수있는데 그런 임시방편으로 아이들 통학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십니까? 저는 학교 신설이 1~2년 걸리는 문제도 아니고 2년 무상운영이 끝나면 광남초 통학버스 운영이 제대로 될까 주변사례만 봐도 너무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영구적 운영이 가능한지 그 누가 장담할수 있는지요. 태전지구내 힐스테이트 단지 통들어 6~7대 시행사에서 준 삼동역 통근 버스도 2년 무상운영 후 도저히 수지가 맞지 않아 지금 운영 하는 곳 한곳도 없습니다. ( 초등학교 통학버스보다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광주역 이편한 세상은 아예 버스를 받지 않고 현금화 해서 아파트 시설에 투자 했습니다. 버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아파트단지가 많은데 저희는 초등학교 통학버스로만 이용으로 수요가 적어, 입주민 만으로 버스 운영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사례) B아파트( 2020년) 입주때는 건설사가 준 버스를 이용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그후 찬반투표결과 반대가 많아 버스 운영이 끝났고 다시 입대위를 통한 통학버스를 만드려고 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버스이용하지 않는 세대는 버스 운영 부담에 반대하고 ,사용자자에게만 부과하는 방식은 1인당 한달 이용비 32000원이 발생 자녀 2,3명있는 세대의 경우는 6,10만원이 넘는 경우가 발생 (일반 버스를 이용하면 20일 기준 13,000원) 그리고 버스가 25인승 45인승에 따라 유지비 차이가 심하게 나고, 25인승으로는 통학수요를 감당하기 힘듭니다. 초등학교 스쿨버스운영도 부담스러워서 도입 안하려는 현실에, 버스만 주고 500세대 남짓인 아파트에서 제대로 운영할수 있을까요? 학교 신설 때까지 통학버스 운영이 계속될수 있게 해결안을 제시 해주세요. 힐스테이트 삼동역에서 광남초까지 4km이상 거리입니다. 왜 아이들의 통학문제를 학부모가 부담해야 합니까. 통학문제 해결은 지자체가 할 일이 아닌지요? 그리고 학령인구가 살지 못하는 환경을 방치하면서 학령인구 충족을 논하십니까? 학구도를 왜 삼동만 보시는지요? 삼동 직동 중대동 합쳐 학구도 설정하면 학교 신설의 충분한 요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사결과 광남1동 어린이집 0~6세 아이들수는 2,032명이라 광남1동에 초등학교 2곳은 필요합니다. 세대수는 삼동만은 3,336세대 직동 중대동 합쳐 사천세대 육박하며,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오면 4,000세대는 훌쩍 넘습니다. 그리고 학령인구 인구 현황은 삼동만 0세에서 13세까지 586명입니다. 중대동(428명)을 포함하면, 1,014명이되며 신규입주 예정으로 인한 학령인구는 미포함입니다. 신문고와 같은 답변 받으려고 시의회에 올린것이 아닙니다. 시의회서는 이런상황에 어떻게 노력해 주실수 있는지 답변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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