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사진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 | |||||
---|---|---|---|---|---|
작성자 | 광주시의회 | 작성일 | 2007-04-28 00:00:00 | 조회수 | 917 |
2007년 4월 28일 오후『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광주시장, 양태흥 경기도의회의장, 이건희 경기도의회의원, 김영훈 광주시의회의장, 라오밍종(饒明忠) 중국즈보시부시장,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치사를 통해 “도자비엔날레는 작품의 양과 질, 참가국의 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대의 도자축제”라며, “축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과 도자의 혼을 살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계신 도예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양태흥 경기도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자의 청아한 숨결과 부드러운 곡선의 백자가 광주의 땅에서 탄생했다는 것은 광주 시민의 자랑이자 우리 경기도민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도자의 자부심”이라며,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전통 문화 속에 담겨있는 높은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인 것으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조선관요박물관 광장에서는 장윤정, IVY, 에픽하이, 인순이, 김건모, 이기찬, 테이, 렉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 ‘MBC 축하공연’이 열려 관광객들의 흥을 한층 돋우었으며, 이어서 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성대한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했다. |
|||||
첨부파일 |
다음글 | 적십자사 효 한마음 경로잔치 |
---|---|
이전글 |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 |